MEMO

-(제913회) 2010.10.03. / 광주 금봉산-정암산 산행공지문 .<산행지변경>

천지현황1 2010. 9. 29. 08:49

-팔당호의 푸른 물결을 거슬러 오르는 길 (광주 금봉산-정암산)

 

 

 * (제913회) 2010.10.03. 07:00 / 광주 금봉산-정암산 /  무도시락


* 분원초등학교(07:40)-금봉산(08:10)-귀여리-정암산(09:40)-404봉 갈림길-해협산(11:30)-운심리(12:20)..... 약12km/4시간40분 / B코스...해협산 가는 길 안부에서 수청리로 하산, 3시간30분

* 준비물 : 간식 및 식수, 갈아입을 옷,기타 

 

                                                                                         (산행개념도 출처 : 진혁진의 백두대간과 산행정보)

 

 

  주말에 비가 온다는 예보로 단양수리봉은 암릉으로 비가 오면 위험합니다.회원님들의 안전 산행을 위하여 산행지를 단양 수리봉에서 광주 금봉산-정암산으로 변경합니다.서울 근교 팔당호와 남한강을 끼고 있는 나지막한 세 산을 연결 종주하는 한가롭고 정취있는 육산 트레킹을 합니다.붕어찜으로 유명하고 조선 후기 마지막 도요지였던 분원마을에서 금봉산을 오르고,귀여리 마을에서 다시 정암산을 오릅니다.그리고 그윽한 남한강 물결을 바라보며 해협산까지 걷습니다.B팀은 정암산에서 해협산으로 가는 안부에서 수청리로 탈출하면 3시간30여분 소요되리라 예상합니다.육산이라 걷기가 좋습니다. 우중산행이라도 운치있는 코스가 될 것입니다.

 

 비에 젖은 몸은 양평 온천에서 씻어내고 근처에서 간단하게 뒤풀이를 한 후 귀가 예정입니다.많이 동참하시어 넉넉한 하루를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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