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나물 / [섬우산나물] [대청우산나물] [삿갓나물] Syneilesis palmata (Thunb.) Maxim. Compositae(국화과)
- 생육환경
▶낙엽수림 밑이나 북향의 경사지가 이상적이다. 습기있는 땅을 좋아하지만 물이 고이는 곳에서는 썩기 쉽고 겨울에는 얼기 쉬우므로 피한다.
▶토양은 보습이 높고 비옥한 토양이 좋으며 일반적으로 그늘상태에서 잘 자라나 강한 광선에서도 재배성적이 높게 나타난다. - 광선
양생
- 토양
비옥
- 꽃/번식방법
▶실생과 분주로 번식시킨다.
①실생: 가을에 씨가 익으면 따서 직파한다. 다음해 4월 초순경이면 싹이 튼다.
②분주 : 3~4월에 싹이 움직이기 시작할 때가 포기나누기의 적기다. 포기를 캐내어 싹을 1개씩 붙여서 쪼개어 정식한다. - 결실기
10월, 11월
- 이용방안
▶관상가치가 높으며, 얕은 분재화분에 심어 초물분재로 감상하면 좋고 다양한 장소의 지피식물은 물론 암석원 등에 재배해도 잘 어울린다.
▶4~5월경에 채취한 어린싹을 식용으로 한다.
▶애기우산나물/우산나물의 根 또는 全草를 (토아산)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가을에 채취하여 泥土(이토)를 완저히 털어내고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祛風(거풍), 除濕(제습), 해독, 活血(활혈), 消腫(소종), 止痛(지통)의 효능이 있다. 風濕痲痺(풍습마비), 關節疼痛(관절동통), 癰疽瘡腫(옹저창종), 타박상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6-15g을 달여서 또는 술에 담가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바른다. - 유사종
▶애기우산나물(S. aconitifolia)
- 특징
우산나물 또는 `삿갓나물`이라고도 하며 옛날부터 즐겨 이용된 향기로운 산나물의 하나다. 새순이 올라와서 잎이 채 벌어지기 전의 모양이 우산을 펼친 모양 같기도 하고 삿갓모양 같기도 해서 얻은 이름들이다. 우산나물에는 참나물처럼 향긋하면서 독특한 향기가 있는 것이 특색이다.
검단산 120429
검단산 120506
(영동 백화산 11.09.04)
(설악산 11.09.18)
(검단산 11.10.02)
완도수목원 130405
검단산 1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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