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묘국 (국화과) / '설국'
-꽃은 6∼9월에 피며 소형의 두상화를 집산화서로 핀다. 꽃색은 황색 또는 크림색이 나고 설상화판은 10∼12개의 난상이다
-높이 40∼80㎝ 정도로 내한성 다년초로 직립하여 자라며 줄기 기부로부터 분지하여 총생한다. 잎은 우상으로 갈라져 있고 갈라진 열편은 긴 타원형이며 육질로 두껍다. 줄기와 잎은 전면에 회백색이 나며 비단 같은 털로 덮여 있다. 꽃은 6∼9월에 피며 소형의 두상화를 집산화서로 핀다. 꽃색은 황색 또는 크림색이 나고 설상화판은 10∼12개의 난상이다. 열매는 가늘고 길며 관모가 있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개화기에 비가 많이 와 결실하지 않는다. 분식 또는 절화, 화단가에 심으면 좋다. 화단에 홍색식물과 청색, 녹색, 황색계 식물과 함께 군식하면 대비에 관한 이채로운 화단을 조성한다. 원산지는 세계 각처로 2000∼3000종이 나며 한국에는 17종이 난다.
완도수목원 130405
(서울 1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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