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흘림골에서 주전골로 (140720)
숲동무들과 바람꽃 만나러 북으로 갔다.아네모네 원조,바람꽃은 여느 바람꽃과는 달리 여름에 핀다.등선대 바로 아래 영토에서 왜솜다리와 오손도손 이웃하고 살고 있다.암벽에는 돌양지가 예쁜 꽃을 피우고 솔나리는 숲 속에서 다소곳이 꽃봉오리를 맺고 있다.여심폭포는 여전히 남심을 자극한다.하여 남심폭포라 함이 더 어울릴 듯.숲 속은 청량하다.
바람꽃 / 흘림골 140720
왜솜다리 / 흘림골 140720
돌양지 / 흘림골 140720
물개암나무 / 열매의 총포는 뿔모양이고 견과는 달걀모양이고 2-4개가 몰려 붙으며 10월에 성숙한다
멍덕딸기 / 흘림골 140720
산겨릅나무
금깅분취 / 잎 뒷면이 하얗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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