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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왓 / 하롱베이 사진기행(2) - 왓트마이, 지뢰박물관, 톤레삽호수/수상촌

앙코르왓 / 하롱베이 - 사진기행(2) (2006.02.05-02.10) # 세째 날 (2006.02.07) 호텔 조식을 마치고 폴 포트 정권(1975-1978)때 학살이 벌어졌던 작은 킬링필드라 불려지는 왓트마이로 향한다. 기념관에는 유골들이 그 때 그 시절을 잊지 않는 듯 뻥 뚫린 눈을 부릅뜨고 길손을 맞이한다. 제일 상단의 인물이 '폴 포트' 다시 발길을 '아끼라'지뢰박물관으로 돌린다. 38세의 '아끼라'는 사재를 털어 지뢰박물관을 세워 세계 관광객들에게 캄보디아의 실상을 무료로 관람토록 하고 있다. 톤레삽호수/수상촌 관람 앙코르왓 / 하롱베이 - 사진기행(3)에 계속

동남아여행 2006.02.11

-앙코르왓 / 하롱베이 사진기행(1) - 앙코르왓, 앙코르톰

앙코르왓 / 하롱베이 - 사진기행(1) (2006.02.05-02.10) w1.359,000/1인 #첫째 날 (2006.02.05) 아시아나 OZ7373편 18:10 서울 인천공항 출발, 캄보디아 씨엠립공항 현지 시각 22:10 도착 ,맞바람때문에 비행시간 예정 소요시간 5시간 40분보다 20여분 더 소요되었다는 기내 안내 방송을 들으며 트랩을 내린다. 우리나라 진주 공항만한 시골 공항이다. 씨엠립 공항에 200여명의 승객들이 내려 캄보디아 비자(@US$ 20/1인)를 받는데 급행료 요구를 거절했더니 제일 먼저 발급을 시작했음에도 중간 새치기때문에 결국 제일 꼴찌로 한 시간 만에 공항을 빠져 나왔다.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그들에게 급행료 문화를 전수해 준 꼴이 되어 기분이 몹씨 씁씁했다. 일행이 묵은 CI..

동남아여행 2006.02.11

-화천 가던 날 (북한강 돌아보기,팔당에서 파로호까지)

화천 가던 날 (북한강 돌아보기,팔당에서 파로호까지) -------------------------------------------------------------------------------------- *2006.01.14 - 01.15 / 40년 지기 여섯 쌍 반 (황금오리, 종달새, 산그라, 임꺽정, 기러기아빠, 천지현황 부부 그리고 화려한 싱글님) ------------------------------------------------------------------------..

-신년산행을 삼각산 상장능선을 타고 영봉으로(삼각산 / 영봉)

삼각산 상장능선/영봉 -------------------------------------------------------------------------------------------*2006.01.01 (일) / 가족과 함께, 상장3봉에서 정중채님 부부 합류 *솔고개(10:10)-폐타이어봉-상장능선-육모정-영봉-하루재-백운매표소(15:30) ------------------------------------------------------------------------------------------- 가..

-과연 중독의 끝은 어디인가 / 딘 카르나제스, <울트라마라톤 맨>을 읽고

-과연 중독의 끝은 어디인가 딘 카르나제스, &lt;울트라마라톤 맨&gt;을 읽고 마라톤의 풀코스 거리는 42.195km이다. 딘 카르나제스는 마라톤의 열배 거리 420km를 75시간 동안 잠도 자지 않고 뛴 기록의 사나이다. 사람들은 그에게 묻는다. “어떻게 그럴 수 있나요?” 와 “왜 그런 일을 하지요?” 두가지 질..

낙필(落筆) 2005.12.29

-국립중앙박물관 경천사 10층석탑(국보 86호) (국립중앙박물관)

경천사 10층석탑 경천사 10층 석탑(국보 86호) 경기도 개풍군 광덕면 중련리 부소산 경천사터에 있던 것을 일제시대 일인들이 반출했었고 광복후 되돌려 받아 1960년 경복궁에 옮겨 세웠다. 고려 충목왕 4년(1348)에 세웠다는 기록이 있다. 높이 13m에 달하는 대리석 탑이며 지붕인 옥개석 의 처마 구조는 목..

-절망을 일컬어 죽음보다 더 깊은 잠이라 했던가 / 김소진 유작 산문집, <..

-절망을 일컬어 죽음보다 더 깊은 잠이라 했던가 김소진 유작 산문집, &lt;아버지의 미소&gt;를 읽고 절망을 일컬어 죽음보다 더 깊은 잠이라 했던가. 1997년 4월 서른 다섯의 나이에 그는 삶을 버렸다. 너무나 빠른 나이다. 홀연히 작품 몇 점을 남기고 그의 아내 함정임 작가 곁을 떠났다. 1991년 그는 그의..

낙필(落筆) 2005.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