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왓 / 하롱베이 - 사진기행(2) (2006.02.05-02.10) # 세째 날 (2006.02.07) 호텔 조식을 마치고 폴 포트 정권(1975-1978)때 학살이 벌어졌던 작은 킬링필드라 불려지는 왓트마이로 향한다. 기념관에는 유골들이 그 때 그 시절을 잊지 않는 듯 뻥 뚫린 눈을 부릅뜨고 길손을 맞이한다. 제일 상단의 인물이 '폴 포트' 다시 발길을 '아끼라'지뢰박물관으로 돌린다. 38세의 '아끼라'는 사재를 털어 지뢰박물관을 세워 세계 관광객들에게 캄보디아의 실상을 무료로 관람토록 하고 있다. 톤레삽호수/수상촌 관람 앙코르왓 / 하롱베이 - 사진기행(3)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