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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그르매는 능선을 내려서고, 하늘엔 반달이 걸리고 (화악산, 1468m)

-산 그르매는 능선을 내려서고, 하늘엔 반달이 걸리고 (화악산, 1468m) ------------------------------------------------------------- *2005.08.14(일) / 산하가족 세 부부 *관청리보건소(09:40)-큰골-1090봉-전망암-중봉-애기봉 능선-큰골-보건소(17:35) ------------------------------------------------------------- 일주일 전 명지산 정상에서 ..

-올림픽 공원 내에 누구의 발자국이 가장 많이 찍혔을까? (올림픽공원)

-올림픽 공원 내에 누구의 발자국이 가장 많이 찍혔을까? 오늘도 올림픽 공원에 발자국을 찍으러 간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이 열릴 때 아파트 한 채를 분양 받으며, 43만평의 앞마당 올림픽 공원도 정원으로 마음에 등록을 해 두었다. 1970년대 허허벌판 잠실 뽕 밭에 처음으로 아파트가 들어서고, 그 후 10..

-매화 꽃잎으로 밥지어 잡숫구려 / 정민, <책 읽는 소리>를 읽고

-매화 꽃잎으로 밥지어 잡숫구려 정민, &lt;책 읽는 소리&gt;를 읽고 요즘 먹고 살기가 버겁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한다. 요즘이 몇 년전 IMF 관리 시절보다 더 어렵다고 실토하는 이웃이 많기도하다. 물질이 만능인 시대, 현대를 살면서 많은 사람들이 물질의 노예가 된지는 이미 오래되었다. 부익부 ..

낙필(落筆) 2005.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