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매화말발도리 / 바위말발도리 (범의귀과)
천지현황1
2012. 4. 30. 12:00
매화말발도리(범의귀과)
-가지 끝에 가짜 끝눈 2개 달리고
-작년도 가지에서 꽃이 피고 (바위말발도리는 금년도 햇가지에서 꽃이 핌)
-마주나기 / 소지에 많은 털
-종 모양의 열매 끝에 암술대가 나와 있고 묵은 가지에 겨울에도 달려 있다.
-주로 바위 틈에 생육한다.이름을 바우말발도리와 바꿔야 하지 않을까.
(국립산림과학원 11.10.29)
개화기
-
개화기정보 1 2 3 4 5 6 7 8 9 10 11 12 - 꽃색
- 잎
잎은 대생하고 긴 타원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며 점첨두이고 넓은 예저이며 길이 4-6cm로서 불규칙한 잔톱니가 있고 양면에 4-6개로 갈라진 성모가 있다.
- 열매
열매는 삭과로 종모양이며 9월에 익는다. 3개의 홈이 있고 암술대가 남아 있다.
- 꽃
꽃은 5월에 전년도 가지의 측면에서 1-3개씩 피며(바위말발도리, 꼬리말발도리, 말발도리, 물참대는 금년의 새가지에 꽃이 핌) 간혹 꽃밑에 1-2개의 잎이 달리는 수도 있고 소화경은 길이 2-5mm로 성모가 밀생하며, 꽃받침통은 자방에 붙어 있고 성모가 밀생한다. 꽃받침잎은 털이 거의 없으며 꽃잎은 5장으로 백색이며 길이 15-20mm이고 수술은 10개이고 수술대 양쪽에 날개가 있다. 자방은 하위이며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 줄기
높이가 1m에 달하며 수피는 회색이고 불규칙하게 벗겨진다.
- 원산지
한국
- 분포
중부 이남에서 자란다.
- 형태
낙엽 활엽 관목.
- 크기
높이는 1m정도에 이른다.
- 생육환경
▶바위틈에서 자란다.
▶내한성과 내음성, 내건성이 강하며 양지나 음지를 가리지 않고 큰 포기를 이루어 자란다. - 광선
중생
- 내한성
강함
- 수분
건조
- 꽃/번식방법
번식은 실생과 삽목으로 증식한다. 종자를 기건저장하였다가 초봄에 이끼 위에 파종하여 발아시킨다.
- 이용방안
매화 대신 정원수로 많이 식재하며 꽃이 아름다워 봄에 야생꽃꽂이 소재로 유망하다.
- 유사종
▶바위말발도리(D. prunifolia) : 매화말발도리에 비해 1-3개의 꽃이 새가지에 달리는 것.
▶지리말발도리(var.triradiata HATUS.) : 잎에 3출모가 있고 꽃받침은 기부를 제외하고는 털이 없으며 삭과 표면에 4출모가 있으며 암술대가 4개로 갈라진다. 지리산에서 자란다.
▶해남말발도리(var.tozawae HATUS.) : 잎에 선상의 톱니가 있고 넓은 피침형이며 표면에는 털이 없으나 뒷면에는 4출성모가 있으며 일년지에 대가 있는 성모가 있고 소화경에 털이 많다. - 특징
▶한국 특산의 암생식물이다. 가지가 꺽일때 나는 소리를 따서 댕강목이라고도 한다.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식물.
천마산 120403
국립수목원 120417
검단산 120429
-작년도 가지에서 꽃이 피고
-마주나기 / 소지에 많은 털
검단산 120506
바위말발도리
하남 강변길 12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