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들과 함께 한 호연지기의 산과 여행

영주 무섬마을 / 둥이들과 2박3일 울진여행 (2탄) 210528-0530

천지현황1 2021. 5. 30. 22:43

영주 무섬마을 / 둥이들과 2박3일 울진여행 (2탄) 210528-05.30

 

첫날,울진과학체험관

둘째날,백암산 산행 / 백암숙소(08:50)-백암폭포-백암산-천량묘-숙소(17:20) ... 11.6 km

셋째날,영주 무섬마을

 

 

 

 

셋째날,영주 무섬마을 사진기행

 

아침 일찍 온천탕에 들러 피로를 푼다.살갗 세포가 기지개를 켠다.구절양장길 구주령을 넘는다.영주 무섬마을에 들러 내성천 나무다리를 건넌다.사진기행으로 대신한다. 

 

 

귀경하는 찻 속에서 물었다."

"이번 여행에서 뭐가 제일 좋았어?"

큰 넘은 "산에 간것이 좋았어요."

작은 넘은 "온천이 좋아요."

"다음에 또 할아버지 할머니와 여행 갈 사람 발 들어봐요."

"네 네 네 네."웃음보가 터졌다.

운전 중이라 손주들이 발을 들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손주들과 가끔 한번씩 월례행사로 주말여행을 이어가야할지 고민하며 차를 몰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