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까치깨/광릉용수염/토현삼/세잎꿩의비름/ 송장풀---(예봉산)

천지현황1 2011. 7. 21. 10:18

 

 

1

수까치깨(벽오동과)

-어긋나기 / 열매에 털이 많이 난다.

-꽃받침이 젖혀지고,열매가 숙이고 꼬부라진 털

 

 

 

 

 

2

광릉용수염

 

- 잎은 길이 25-30㎝, 나비 7-18mm이며 때로는 표면에 털이 있다.

-이삭이 벌어지면 용수염인데.광릉용수염은 엽설(옆혀)이 별로 안갈라져있고, 껍질용수염은 엽설이 비교적 갈라져 있음

 

(수리산 11.10.11) 

 

 

 

 

 

3

토현삼(현삼과)

 

-토현삼 : 취산꽃차례에 흑자색꽃 / 잎 가장자리에 뾰족한 잔 톱니

-큰개현삼 : 원추꽃차례 / 네모진 줄기는 자주빛,가지는 갈라짐 / 잎 가장자리에 톱니

 

현'은 검다 라는데서,'삼'은 뿌리가 굵다는 뜻이며 인삼과 비슷하다 해서 흑삼, 원삼./능소초, 아지마, 원삼, 묵삼, 북현삼, 흑삼,玄參

-아래 현삼 그림은 꽃차례가 있으면 확실한 동정이 가능하나,잎 가장자리에 뾰족한 잔 톱니로 '토현삼'으로 동정함

 

 

 

 

 

 

 

4

세잎꿩의비름 (돌나물과)

 

  •    잎은 육질로 분백색이 돌며 보통 3엽윤생이나 드물게 대생 또는 호생이고 타원형 또는 피침형으로 길이 3~13cm, 나비 1~3cm이며 끝이 둔하고 밑부분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마르면 세 맥이 뚜렷해지며 갈색이 돌고 흔히 부분적으로 흑갈색 반점이 있으며 엽병은 길이 2~10mm이다.
  • 열매   과실은 골돌로 5개이다.
  •    꽃은 8∼9월에 누른빛이 도는 녹백색으로 피며 상부의 잎짬과 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빽빽이 난다. 꽃받침조각은 난형으로 길이 1mm, 꽃잎은 5개로 피침형이며 길이 4mm, 수술은 10개로 길이는 꽃잎과 비슷하고 꽃밥은 흑갈색이다.
  • 줄기   암자색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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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아 있으면 '새끼꿩의비름'

     

     

     

     

    (천마산 11.07.05)

     

     

     

     

     

     

    5

    송장풀(꿀풀과)의 여러 모습

     

    잎은 대생하고 난형 또는 좁은 난형이며 예두 예저이고 길이 6-10cm, 폭 3-6cm로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으며 엽병은 길이 1-5cm이다. 잎의 표면은 녹색으로서 복모가 있으며 뒷면은 회록색으로 털이 더 많다. 밑잎은 갈라지고 윗잎은 잎이 점차 작아지며 가장자리도 밋밋해진다.

  • 열매  분과는 길이 2.5mm로서 쐐기형 비슷한 도란형이며 3개의 능각이 있고 흑색으로 익으며 털이 없다.
  • 꽃은 8월에 피고 길이 25-32mm로서 연한 홍색이며 윗부분의 엽액에서 5-6개씩 윤산화서로 핀다. 꽃받침은 통상이고 5개로 갈라지며 길이 10-15mm로서 끝이 가시처럼 된다. 화관은 2개로 갈라지고 순형이며 길이 2-2.8cm로서 상순과 하순으로 갈라지고 상순 뒷면에는 백색털이 있다.
  • 줄기 높이가 1m에 달하고 둔한 사각형이며 곧추서고 능각이 있으며 거센 역모가 밀생한다. 녹색 또는 자주색을 띠고 가지가 없거나 윗부분에서 갈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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