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 / 네가래 / 가는가래 / 좀개구리밥 / 물개구리밥 / 마름 / 자라풀 / 이삭물수세미 / 실말 / 연꽃 / 수련

천지현황1 2011. 8. 5. 09:34

 

가래 / 가래과

-논이나 연못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물 속에 잠겨 있는 잎은 피침형이고,물 위에 떠 있는 잎은 긴 타원형이다.

-해독재로 사용되기도

 

(선유도공원 11.06.28)

 

 

 

 

 

 

가래와 네가래

(선유도공원 11.06.28)

 

 

 

 

 

 

식물명 가는가래 [좀가래] 학명 Potamogeton cristatus Regel & Maack 분류군 Potamogetonaceae(가래과) 일어 コバノヒルムシロ

 

(국립수목원 11.10.14)

  • 개화기
    개화기정보
    1 2 3 4 5 6 7 8 9 10 11 12
    개화 결실
  • 꽃색
  • 밑부분에 달린 잎은 길이 4-6㎝,나비 0.7㎜정도로서 끝이 뾰족하지만 물 위에 뜨는 잎은 긴 타원형이고 길이 2-2.7㎝,나비 0.5-1㎝로 끝이 둔하며 밑부분이 예저이다. 엽병은 길이 6-14㎜이고 탁엽은 길이 6-16mm이다.
  • 열매
    수과는 둥글고 대가 있으며 단단한 과피에 싸여 있고 뒷면에 닭볏 모양의 돌기가 있다.
  • 꽃은 양성으로서 5-9월에 피며 황록색이고 화경은 길이 8-16mm이며 화수는 길이 6-9mm이고 수술과 암술은 각 4개이다.
  • 줄기
    물 속에 있는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져 있다.
  • 뿌리
    지하경이 옆으로 길게 뻗고 마디에서 뿌리와 가지가 많이 갈라지는 수중경이 나온다.
  • 원산지
    한국
  • 분포
    전국 각지에서 자란다.
  • 형태
    다년생 수초

이미지 갤러리

 

 

 

 

 

좀개구리밥(작은 것) / 물개구리밥 (큰 것) 

(선유도공원 11.06.28)

 

 

 

 

 

 

마름 / 마름과

-연못에 자라는 한해살이풀

-잎은 마름모꼴 비슷한 삼각형

-쭈리는 물 속 진흙에 박아두고 잎은 물 위에 띄운다.

-잎자루에 볼록한 공기주머니가 잇어 물에 잘 뜬다.

-7~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짧은 꽃자루 끝에 4장의 꽃잎 가진 흰꽃이 핀다.

-열매를 '말밤' 또는 '물밤'이라고 하며 배 닻 모양이며 식용하기도 한다.

(선유도공원 11.06.28)

  

 

 

 

자라풀

(선유도공원 11.06.28)

  

 

 

 

 

 

 

 

이삭물수세미 / 개미탑과

-땅속줄기가 진흙 속에서 옆으로 뻗으며 무리지어 자란다.

-잎은 빗살 모양이다. 

(선유도공원 11.06.28)

 

 

 

 

  실말 /

(선유도공원 11.06.28)

 

 

 

 

 

연꽃 / 수련과

-연못이나 늪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잎자루가 길게 자라 물 위로 올라온다.

-정수식물

-연분홍색이나 흰색 꽃

-열매는 '연밥'이라 하여 식용하기도.

(선유도공원 11.06.28)

  

 

 

 

 

수련 / 수련과

 

-연못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피자 한 조각을 떼어 낸 듯한 잎은 광택이 있어 물이 잘 묻지 않는다.뒷면은 자줏빛을 띈다.

-흰색이나 분홍색 꽃 핀다.

-꽃은 낮에만 피고,밤에는 오므라들기 때문에 잠자는 연꽃이란 뜻의 '수련'이라고 한다.이집트의 나라꽃이다.

-꽃이 질 때는 물 속으로 가라앉는다

 

 

'...수련이 왜 수련인지 아십니까?'물 위의 꽃'이기 때문일까요?아닙니다.수련(睡蓮)의 '수'는 '잠잘 수'입니다.수련은 태양빛이 아주아주 강렬해야만 물속에서 천천이 도도하게 올라와 화사하게 피어나다가 빛이 조금이라도 시들해지면 물속으로 들어가 잠들어버립니다.재미있지 않나요?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는 관계에 질질 끌려다니지 말고 차라리 고독속에 침잠하면서 내공을 기르라고,그것이 준엄한 생명의 법칙이라고 선포하는 것 같지 않습니까?'   (이주향,<그림 너머 그대에게>에서 발췌)

 

(선유도공원 1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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