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린내풀 (마편초과)

 

 누린내풀 [노린재풀] [구렁내풀] Caryopteris divaricata (Siebold & Zucc.) Maxim. Verbenaceae (마편초과)

 

      

 

- 스치면 냄새가 난다. 누리장나무보다 더 강한 누린내.

* 꽃 냄새는 매개곤충유도, 식물체 냄새는 방어전략임.

 

                           누린내풀 / 어린 잎

 

 

                   (수리산 11.07.12)

 

(예봉산 11.09.11)

 

 

 

 

(천마산 11.09.27)

 

• 개화기

  개화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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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색
  
• 잎
  잎은 대생하며 엽병이 있고 넓은 난형 또는 난형이며 예두이고 원저 또는 얕은 심장저이며 길이 8-13cm, 폭 4-8cm이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 열매
  열매는 꽃받침보다 짧으며 익으며 4개로 갈라진다. 종자는 길이 4-4.5mm로서 도란형이며 능선이 없고 표면에 그물눈 무늬와 선점이 있다.
• 꽃
  꽃은 벽자색으로 7~8월에 피며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원추형으로 성기게 달리고 각 엽액의 화서는 긴 화경이 있으며 소화경과 더불어 선모가 있다. 화관은 통상(筒狀) 순형(脣刑)이며 통부가 장형이고 길게 나오며, 상순은 도란형이고 4개의 열편이 있으며 하순은 대단히 크고 가운데 조각은 길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처음에는 길이 2-3mm이지만 열매가 익을 때는 길이 5-6mm이며 각 열편은 작은 종형(鐘刑)이고, 2강수술이 화후(花喉) 하부에 달리며 화주와 더불어 길게 화관 밖으로 나오고 길이 3-3.5cm이다.
• 줄기
  높이가 1m에 달하고 원줄기는 사각형이며 전체에 짧은 털이 있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불쾌한 냄새가 강하게 나며 방형(方刑)으로 모여난다.
• 원산지
  한국.
• 분포
  제주, 전남(지리산), 충남, 강원, 경기도(천마산, 광릉, 남한산성)에 야생한다.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 형태
  다년생 초본.
• 크기
  높이 1m 내외이다.

• 생육환경
  산이나 들에 난다.
• 꽃/번식방법
  종자 번식한다.
• 결실기
  9월, 10월
• 이용방안
  ▶피임제, 이뇨제, 기관지염, 복통에 약효로 쓰인다.
  ▶全草(전초)를 化骨丹(화골단)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개화기인 7-8월에 채취해서 그늘에서 건조한다.
  ②약효 : 解熱(해열), 止咳(지해)의 효능이 있다. 感冒頭痛(감모두통), 咳嗽(해수), 百日咳(백일해), 淋巴腺炎(임파선염), (목예)를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3-12g을 달여서 복용한다.
• 유사종
  ▶층꽃풀(C. incana): 전체에 잔털이 있고 잎 표면은 짙은 녹색, 뒷면은 회백색이다. 꽃은 자색 때로 흰색이다.
  ▶흰층꽃풀(C. incana Miquel for. candida): 흰색 꽃이 피는 층꽃풀이다.
• 특징
  고약한 냄새를 풍기며 꽃이 필 때는 냄새가 더욱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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