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리 (마디풀과)

 

 고마리 [고만이] [꼬마리] [조선꼬마리] [줄고만이] [큰꼬마리] Persicaria thunbergii (Siebold & Zucc.) H.Gross ex Nakai

 Polygonaceae(마디풀과) 

        -꽃의 형태와 피는 시기, 잎의 생김새 등에 변이가 많으며 메밀과 비슷하다.

        -어린 풀은 먹고 줄기,잎을 지혈제로 쓴다.

       -꽃의 생김새는 며느리 밑씻개와 흡사하다.

       -하천 오염을 정화시켜주는 식물.

       -갯가나 논두렁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고마리는 여뀌속으로 습지에서 자라며 / 폐쇄화로 늘 그 자리에 많이 난다./ 분홍,흰색 꽃밭침

( * 꽃은 작을수록 여러 송이 핀다.)

 

         

                                                                                                                                   

                                      (하남 11.08.05)

 

(평창 11.08.21)

 

(한강둔치 11.08.31)

 

(예봉산 11.09.11)

 

(물향기수목원 11.10.25) / 고마리 폐쇄화

 

 

 

남양주 120916

 

 

 

 

• 개화기

  개화기정보

  1	2	3	4	5	6	7	8	9	10	11	12

• 꽃색
  
• 잎
  잎은 호생하며 엽병이 있으나 윗부분의 것은 엽병이 없고 창검같으며 길이 4-7cm, 폭 3-7cm이고 표면은 누은 털이 성글게 있으며 변두리에 짧은 연모(緣毛)가 밀생한다. 중앙열편은 난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측열편은 서로 비슷하게 옆으로 퍼지고 밑부분이 심장저이며 짙은 녹색이고 털이 약간 있으며 윤채가 없다. 엽병은 흔히 날개가 있고 뒷면 맥 위와 더불어 아래로 향한 가는 가시가 있으며 엽초는 길이 5-8mm로서 가장자리에 짧은 털과 더불어 흔히 소엽같은 것이 달리기도 하고 줄기를 둘러싼다.
• 열매
  수과는 세모진 난형이고 황갈색이며 길이 3mm정도로서 윤채가 없고 꽃받침으로 싸여 있으며 8-9월에 익는다.
• 꽃
  꽃은 8-9월에 피고 가지 끝에 10-20개씩 뭉쳐서 달리며 화경에 짧은 털과 대가 있는 선모가 있다. 소화경은 매우 짧고 꽃잎은 없으며 꽃받침은 지름 5-6mm로서 5개로 갈라지고 백색 바탕에 끝에 붉은빛이 도는 것과 흰빛이 도는 것이 있다. 수술은 8개이며 꽃받침보다 짧고 자방은 난형이며 암술대는 3개이다.
• 줄기
  길이가 1m에 달하며 상부는 비스듬히 서고 줄기는 능선을 따라 아래로 향한 가시가 있으며 털은 없다.
• 원산지
  한국.
• 분포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극동부에 분포한다.
  ▶전국 각처에 분포한다.
• 형태
  덩굴성 1년초이다.
• 크기
  길이가 1m에 이른다.

• 생육환경
  도랑이나 산지의 물가에서 무리져 전국적으로 흔하게 자란다.
• 결실기
  10월, 11월
• 이용방안
  ▶줄기와 잎을 약용한다. 풋줄기와 잎을 짓찧어 얻은 즙액을 사병(콜레라)에 내용한다.
• 유사종
  ▶이삭여뀌(P. filiforme): 전체에 거친 털이 퍼져 나고, 마디가 굵다. 잎 양면에 털이 있으며 표면에 검은색 반점이 있다.
  ▶며느리배꼽(P. perfoliata): 잎은 삼각형, 뒷면이 흰 가루로 덮이고,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 줄기와 함께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있다.
  ▶미꾸리낚시(P. sieboldii): 털은 없으나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있고, 꽃은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에 두상으로 달린다.
  ▶쪽(P. tinctoria): 거의 털은 없고 줄기는 원통 모양, 붉은 자주색이다
• 특징
  줄기는 모가 지고,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난다.

•        (출처 :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