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탐구 3 / 석촌동 고분군,비석거리,방이동 고분군 ...200226
석촌동고뷴군 (사적 제243호)
한강 유역은 백제 고구려 신라 삼국의 격전지였다.삼국이 번갈아 가며 한강유역을 지배했다.백제는 지금의 송파구 일대에 왕도를 정한다.한성백제의 시대를 열은 것이다.북쪽에 풍납토성과 남쪽에 몽촌토성을 쌓고 석촌동 고분군과 같은 대규모 왕실묘역을 만든다.석촌동 고분군은 백제왕들이 잠든 묘역이다.돌무지무덤(적석총)5기.흙무지무덤1기,움무덤(토광묘)2기 등 8기의 무덤이 복원되어 무리지어 있다.현재 한성백제박물관에서 발굴 작업 중이다.
석촌동고분군 릉,묘,총
- 주소
- 도로명 주소 서울 송파구 석촌동 248
비석거리 / 조선시대 이 지역(경기도 광주목)의 관리들이 한 훌륭한 일을 칭찬하기 위해 세워진 송덕비
방이동 고분군 (사적 제270호) / 삼국시대의 무덤군
서울 방이동 고분군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219 (방이동) | |
| 문화재 지정 | [서울 방이동 고분군] 사적 270호(1979.12.28 지정) |
이곳은 1975년 잠실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을 하다가 발견된 고분 유적이다. 이곳에서 1976년까지 8기의 고분이 조사되었고 1983년에 복원공사를 시행하여 공원으로 만들었다. 고분이 있는 방이동 일대는 원래 해발 30~50m 가량의 나지막한 구릉이었으나 개발로 인해 지금은 평지가 되었다. 1~6호 무덤은 같은 구릉에 있고 7호와 8호 무덤은 조금 떨어진 구릉에 있다. 모든 무덤의 봉분은 원형이다. 무덤의 내부에는 생토면 위에 다듬은 돌을 이용해 방형 또는, 장방형의 널방을 쌓고 널길을 만들었으나, 세부적으로는 무덤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대부분의 무덤은 도굴 당하였으나, 일부 무덤에서 회청색경질의 굽접시와 항아리 등이 출토되었다. 발굴될 당시 이들 유물을 백제시대의 것으로 추정하여 백제 고분군으로 이름 지었으나, 지금은 통일신라시대의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 다음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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