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의 만추
금년에도 어김없이 공원엔 가을이 가득하다.친구와 수영을 왔다가 공원에서 가을을 만났다.금년 가을도 예년 가을처럼 내 가슴에 불을 질렀다.세월은 별똥별이다.소슬바람에도 세월이 우수수 떨어진다.가을은 낙엽이고 세월이다.저만치 내 인생이 달아나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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