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3국 /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240711 ... (8) 자그레브 관광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도시는 개인적으로 아내로부터 수십번 도시이름을 들어 익숙하다.중앙유럽의 중심도시이자 교통의 요충지로 '한 달살기'목록에 올라 온 도시이기 때문에 더욱 익숙하다.자그레브는 1991년 크로아티아가 독립하면서 수도로 지정된다.우리는 발칸3국을 여행하면서 자그레브로 입국해서 여행을 끝내고 자그레브를 통해서 귀국한다. 벌써 여행 시작한지 일주일이 금방 지나갔다.오토칵에서 1박하고 마지막 여행지인 자그레브로 왔다.반 엘라치치 광장을 중심으로 대성당,돌라츠시장,스톤게이트,성 마르코성당 등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 도보투어를 시작한다.날씨는 땡볕더위로 아스팔트가 녹아내리고 있다.무더운 날씨 탓인지 도로가 거의 돌로 되어 있다.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