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코람 실크로드 30일 30

우즈베키스탄 실크로드의 서쪽 끝자락,히바 / 180818 ... (26)

우즈베키스탄 실크로드의 서쪽 끝자락,히바 / 180818 ... (26) 부하라를 떠나 여섯 시간을 달려 우르겐치를 지나 히바에 도착한다.8세기까지 실크로드를 지나는 작은 교역소 역할을 맡았었다.12~13세기 호라즘샤 왕조가 꽃 피운 문화를 칭기스칸은 한 칼에 완전 폐허로 만들었다.히바는 영고성..

부하라 이스마일 사마니 영묘,욥의샘,볼로하우즈 모스크,아크성 / 180817 ...(25)

부하라 이스마일 사마니 영묘,욥의샘,볼로하우즈 모스크,아크성 / 180817 ...(25) 아침 투어 전 호텔 방에서 사진을 찍었다.초르 미나르를 수 놓은 벽걸게가 아름답다.아내는 어제 산 황후 드레스를 입고 투어에 나선다.뒷태가 아름답다고 추어올려주니 기분이 좋은가 보다.'미인은 뒷 태가 ..

여행서,론리 플래닛의 표지 그림 ; 부하라의 초르미나르 ... (24)

여행서,론리 플래닛의 표지 그림 ; 부하라의 초르미나르 ... (24) 오늘은 사마르칸트를 떠나 부하라로 떠난다.거리는 300 km로 전용버스로 4시간이 걸렸다.2박3일 일정으로 부하라를 둘러 본다. 부하라는 9세기 사만조의 수도 그리고 11세기 초까지 카라한 왕조와 17세기 부하라 칸국의 수도였..

사마르칸트의 또 다른 명물,샤히진다와 아프로시압 박물관 / 180815 ... (23)

사마르칸트의 또 다른 명물,샤히진다와 아프로시압 박물관 / 180815 ... (23) 2,700년의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세계의 종교,학술,교역의 문화 교차로 역할을 담당했던 사마르칸트는 여행객에겐 핵심 여행지다.개인적으론 타슈켄트나 부하라 보다 더 인상이 깊다.13세기 칭기스칸으로 철저하게 ..

사마르칸트의 명물,구르아미르 영묘 & 레기스탄 마드리사 / 180814 ... (22)

사마르칸트의 명물,구르아미르 영묘 & 레기스탄 마드리사 / 180814 ... (22) 사마르칸트,어쩐지 귀에 익숙한 도시다.중앙아시아에 있는 가장 오래된 도시다.그 옛날,사마르칸트는 당나라 장안에서 로마까지 이어진 오아시스 실크로드의 중간 거점도시로 문화의 교역로 역할을 하던 곳이다.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