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인동덩굴 /붉은인동 (인동과)

천지현황1 2011. 7. 30. 06:39

 

인동덩굴은 흰꽃으로 피었다가 노란색으로 변한다.수분을 하고 나면 다른 매개자를 거부하는데,'나 결혼했어요'라는 뜻으로 색의 변화를 가져온다.매개자에게 헛수고를 하지 않도록 배려하는 것일까,치근대는 매개자로부터 점잖게 거절하는 방법일까? 어느 쪽이든  얼마나 지혜롭고 고상한가! 놀랍다.

 

 

인동덩굴 (인동과) / 식물명 인동덩굴 [인동] [금은화] [눙박나무] [섬인동] [털인동덩굴] [우단인동] [우단인동덩굴]

학명 Lonicera japonica Thunb. 분류군 Caprifoliaceae(인동과) 일어 スイカズラ 영문 Japanese Honeysuckle, Golden-and-silver Flower

 

위례강변길 120524

 

 

 

 

하남 120531

 

 

 

 

 

 

 

강변위례길 120604

 

 

 

 

 

 

 

선유도 11.06.28

 

(수리산 11.10.11)

 

(물향기수목원 11.10.25)

 

 

 

 

 

 

 

 

위례강변길 121114  /  인동덩굴 열매

 

 

 

충주 계명산 121216

 

 

 

 

 개화기

  • 개화기정보
    1 2 3 4 5 6 7 8 9 10 11 12
    개화 결실
  • 꽃색
    white yellow
  • 잎은 넓은 피침형 또는 난상 타원형이며 예두이고 원저이며 길이 3-8cm, 너비 1-3cm로서 톱니가 없고 털이 없어지거나 뒷면 일부에 남으며 엽병은 길이 5mm로서 털이 있다.
  • 열매
    열매는 둥글고 지름 7-8mm로 서로 떨어져 9-10월에 흑색으로 성숙한다.
  • 꽃은 6-7월에 피고 1-2개씩 엽액에 달리며 포는 잎 바로 밑에달리고 길이 2-3cm이며 타원형 또는 난형이고 대생하며 소포는 길이 1mm이다. 꽃받침은 털이 없고 열편은 털이 있으며 화관은 길이 3-4cm이고 백색에서 황색으로 되며 겉에 털이 있고 통부 안쪽에 복모가 있으며 끝이 5개로 갈라지고 그 중 1개가 깊게 갈라져서 뒤로 말린다.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 줄기
    줄기가 오른쪽으로 감아 올라가고 소지는 적갈색이며 골속이 비어 있고 황갈색 털이 밀생한다.
  • 원산지
    한국
  • 분포
    함북을 제외한 전국 산야에 자생하며 일본과 중국에도 분포한다.
  • 형태
    반상록활엽의 덩굴성관목
  • 크기
    높이가 3-4m 가량된다.

이미지 갤러리

   (출처 :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붉은인동(인동과)

붉은인동 (Lonicera sempervirens L.)

 
   
 

표본번호 : NSMK-PL-0007008
한글명 : 붉은인동
학명 : Lonicera sempervirens L.
과명 : 인동과 (Caprifoliaceae)
목명 : 꼭두서니목 (Rubiales)
 

생태적 특징 : 반상록 활엽 덩굴성 수목으로 한국의 전역에 분포하며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일반적 특징 :

길이 5m이고 덩굴성으로 다른 물체를 감는다. 줄기는 연한 녹색 또는 옅은 붉은색을 띠며 털이 빽빽이 난다. 잎은 마주나며 긴 타원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늦게 난 잎은 푸른색으로 겨울을 보낸다. 꽃은 5~6월에 피며 붉은색으로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열매는 9~10월에 익으며 둥근 모양으로 검은색을 띠며 표면에 털이 있다.

 

 

하남 131030

 

 

 

(세미원 11.07.24) 

 

 

 

제이드가든수목원 120624

 

 

 

하남 120703

 

 

 

 

청태산 아랫마을 12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