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서니
- 돌려난 잎, 아래로 향한 가시가 줄기에 있음
- 뿌리 염료 색이 꼭두색(벽돌색 비슷한 색)이어서, 또는 빳빳이 식물체가 선다는 뜻도 있음.(쪽도 염료에서 나온 이름)
- 줄기에 있는 아래로 향한 가시는 작은 벌레들이 올라오는 것을 막으려는 방어전략임.(며느리밑씻개, 며느리배꼽의 아래로 향한 가시는 덩굴로 감아 오르는데도 유용하게 사용됨).
검단산 131030 / 열매
(천마산 11.07.05)
(서울 청계산 11.09.20)
(남한산성 11.10.03)
갈퀴꼭두서니(꼭두선이과)
-잎이 4장씩 돌려나면 '꼭두서니' / 줄기와 잎에 잔 가시가 있다
-잎이 6~10장씩 돌려나면 '갈퀴꼭두서니'
(수리산 11.07.12)
(예봉산 11.07.19)
운길산 120519
큰잎갈퀴
(천마산 11.07.05)
평창 청태산 120708
개갈퀴(꼭두선이과)
잎 잎은 4~5개가 윤생하지만 2개는 탁엽이며 타원형이고 3맥이 뚜렷하며 끝이 둔하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짧은 엽병의 날개로 되며 길이 4-6cm, 나비1-2cm로서 엽맥 위에 털이 있고 가지의 잎은 훨씬 작으며 대개 4개씩 윤생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 처음에 '긴잎갈퀴'로 동정했으나,도감과 비교하여 계속 의문이 들어 의심하던 중,'긴잎갈퀴'는 취산꽃차례에 꽃이 다닥다닥 모여 피는데, / '개갈퀴'는 원줄기 끝이나 엽액에 편평꽃차례(20111년말 국생지에서 산방화서를 편평꽃차례로 용어를 통일)로 달려 '개갈퀴'로 동정
* 참고로 '긴잎갈퀴'사진 올리면
(사진출처 : 야생화의 향기님)
검단산 120506
검단산 120520
(개갈퀴 / 검단산 11.07.21)
(남한산성 11.08.25)
산개갈퀴
-잎은 보통 4엽 돌려나기하고 달걀모양이다.(국생지에 단 한 줄 기재되어 있음)
-산개갈퀴 꽃은 5-6월에 피는 반면,개갈퀴 꽃은 8~9월에 피고 백색으로서 가지 끝과 원줄기 끝이나 엽액에 산방화서로 달린다.
위례강변길 120524
위례강변길 120604
-잎은 밑에서 마주나기하며 중앙부에서부터는 4장씩 돌려나기,엽병은 길이 1-4cm
-꽃은 6-7월에 백색으로 피며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성긴 취산꽃차례로 달리고 꽃부리는 4개다
가리왕산 130609
-잎은 4개씩 돌려나기하며 넓은 선형 또는 긴타원상 피침형
-꽃은 6-7월에 피며 연한 녹색이고 정생 또는 액생
-높이 30-50cm이고 줄기에 털이 없으며 평활하고 좀네잎갈퀴와 비슷하지만 보다 크다
가리왕산 1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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