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 쑥부쟁이류(미국쑥부쟁이, 가는쑥부쟁이, 까실쑥부쟁이, 개쑥부쟁이)
개미취, 벌개미취
노랑 : 산국(국화차 만들기 적합-두상화 작아서 말리기 좋기도, 잎도 향기 좋음)
감국(꽃이 좀 더 크다)
하양 : 구절초(들국화 중에서 가장 우아함. 잎이 깊이 갈라짐, 산구절초-높은 산 서식)
산구절초(국화과) / [가는잎구절초] [구절초] [선모초] [한라구절초] Dendranthema zawadskii (Herb.) Tzvelev var. zawadskii
(설악산 11.09.18)
(남산 11.11.15)
- 개화기
개화기정보 1 2 3 4 5 6 7 8 9 10 11 12 - 꽃색
- 잎
근생엽은 꽃이 필 때 없어지거나 반 정도 남아 있으며 밑부분의 잎은 길이 2-4.5cm의 엽병이 있고 넓은 난형이며 길이 1-3.5cm, 나비 1-4cm로서 2회 우상으로 갈라지거나 우상으로 전열(全裂)하고 열편은 피침형이나 선형(線形)이며 나비 1-2mm로서 위로 갈수록 잎이 작아지고 엽병도 짧아져서 마침내 전체가 선형으로 되는 것도 있으며 양면에 선점(腺點)이 있고 털이 있거나 없으며 표면은 광택이 있고 뒷면은 엷은 녹색이다.
- 열매
수과는 긴 타원형이고 길이 2mm정도로서 5개의 줄이 있으며 밑부분이 약간 굽는다.
- 꽃
꽃은 엷은 홍색 또는 백색으로 7~9월에 핀다. 두화(頭花)는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지름 3-6cm로서 큰 엷은 홍색의 설상화가 가장자리에 있고 가운데에는 황색의 관상화가 있다. 총포는 반구형이며 길이 6-7mm, 지름 1.5cm이고 포편은 3줄로 배열되며 막질이고 타원형이다. 설상화는 1줄로 배열되며 길이 1.5-3cm, 나비 3-6.5mm로서 끝이 2-3개로 얕게 갈라지고 통부는 길이 1.5-2mm이며 털이 없고 통상화관은 길이 3mm정도로서 끝이 5개로 갈라진다. 암술머리는 절두이다.
- 줄기
높이 10-60cm이고 한 개가 서거나 또는 가지가 갈라지며 복모가 있다.
- 뿌리
근경은 옆으로 뻗으며 자라고 길며 목질상이다.
- 원산지
한국
- 분포
일본, 시베리아, 중국에 분포한다.
전국 각지에 야생한다. - 형태
다년초.
- 크기
높이 10~60cm이다.
- 생육환경
깊은 산 중턱 이상에 난다.
- 꽃/번식방법
분근(分根)에 의한다.
- 이용방안
▶구절초/산구절초/바위구절초의 全草를 九折草(구절초)라 하며 약용한다.
①개화 직전에 채취하여 햇볕에 건조하여 그대로 쓰거나 술에 볶아서 쓴다.
②약효 : 溫中(온중), 調經(조경), 消化(소화)의 효능이 있다. 월경불순, 불임증, 胃冷(위냉), 소화불량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30-60g을 달여서 복용한다. - 유사종
구절초, 바위구절초, 가는잎구절초, 울릉국화, 낙동구절초 등이 있다.
- 특징
전초를 구절초(九折草)대용으로 쓴다.
(하남 11.10.05)
(국립산림과학원 11.10.29)
- 개화기
개화기정보 1 2 3 4 5 6 7 8 9 10 11 12 - 꽃색
- 잎
잎은 난형 또는 넓은 난형으로서 절저 또는 심장저에 가까우며 윗부분의 것은 예저로도 되고 가장자리가 1회 우상으로 갈라진다. 측열편은 흔히 4개로서 긴 타원형이며 예두이고 가장자리가 약간 갈라지거나 거치가 있다.
- 열매
수과로 긴 타원형이고, 길이는 2mm 정도로 5개의 줄이 있으며 밑 부분이 약간 굽는다. 종자는 10월 하순경부터 11월초에 성숙한다.
- 꽃
두화는 보다 크며 지름이 8cm에 달한다. 꽃은 보통 백색이지만 붉은빛이 도는 것도 있다. 꽃은 향기가 있으며 줄기나 가지 끝에서 한송이씩 피고 한 포기에서는 5송이 정도 핀다. 총포는 반구형이며 길이 6-7mm, 지름 1.5cm이고 포편은 3줄로 배열된다. 가운데의 관상화는 화관이 황색이다.
- 줄기
높이가 50cm내외에 달하고 전체에 털이 있거나 또는 없으며, 줄기는 곧게 나고 단일하거나 가지가 갈라진다.
- 뿌리
지하경이 옆으로 길게 뻗으면서 번식한다.
- 원산지
한국
- 분포
한국(전국의 산야), 중국 북부, 몽고, 일본(규슈)에 분포한다.
- 형태
숙근성 다년초로 관화식물이며, 단일성 식물이다.
- 크기
높이 50cm
- 생육환경
▶높은 지대의 능선 부위에서 군락을 형성하여 자라지만 들에서도 흔히 자란다.
▶배수가 잘되는 곳에서 자라며, 충분한 광선을 요한다. 보통으로 관수 관리한다. 주변환경이 열악하여도 잘 적응하지만 성장기간 동안에 토양의 습도가 유지되도록 관리하면 많은 꽃을 볼 수 있다. 토양과 기상 등 외부환경에 적응성이 뛰어나며 건조에는 다소 강한 편이나 과습하면 피해가 나타나므로 과습에 주의하여야 한다. - 광선
양생
- 수분
건조
- 꽃/번식방법
▶종자를 파종하는 방법과 삽목하여 이식하는 방법, 포기를 나누어 심는 방법이 있다.
1. 종자는 10월말에서 11월초에 꽃이 진 꼬투리째 그대로 채취하여 가는 망사주머니에 넣고 비비면 쉽게 씨앗을 분리시켜 낼 수 있다. 이것을 통풍이 잘되는 곳에 종이 봉지째로 그대로 보관하였다가 이듬해 봄, 3-4월경에 파종한다. 토양은 배수가 양호한 사질양토가 좋다. 습기가 많은 토양은 마사토를 복토하여 주고, 이랑을 깊이 파서 습하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
2. 옮겨심는 시기는 파종묘가 1년간 묘상에서 성장 후 2년차 4월 하순경 5cm정도 성장했을 때 묘상에서 골을 따라 쇠스랑으로 툭툭 파올려 묘가 튼 것과 적은 것을 분리하여 고른다. 이때 포트묘로 생산할 계획이면 검정 비닐 포트에 직접 심어서 출하할 때까지 관리한다.
3. 포기나누기를 할 때는 뿌리를 적당히 분배하고 예리한 날을 가진 전정가위나 적과용 가위를 사용하여 자르면 된다. 심는 방법은 파종묘 이식에 준하여 하면 된다. - 꽃/번식방법
▶노지에서 월동하고 16~30℃에서 잘 자란다. 환경내성은 보통이며 이식이 용이하다.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였다가 이듬해 봄, 3-4월에 파종한다. 토양은 배수가 양호한 사질양토가 좋다. 습기가 많은 토양은 마사토를 복토하여 주고, 이랑을 깊이 파서 습하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 발아하여 성장하게 되면 3-4cm에 1본씩 남기고 약한 묘는 솎아주고 튼튼한 묘를 남겨둔다. 옮겨심는 시기는 파종묘가 1년간 묘상에서 성장 후 2년차 4월 하순경 5cm정도 성장했을 때 묘상에서 골을 따라 쇠스랑으로 툭툭 파올려 모가 큰 것과 적은 것을 분리하여 고른다. 식재용토는 일반마사토:부엽:볏짚재(초목회):밭흙을 3:3:1:3의 비율로 혼합하여 사용하거나 부엽:배양토:모래를 4:4:2로 혼합하여 사용한다. 포기나누기를 할 목적으로 관리할 때는 꽃대가 올라오면 15cm정도에서 잘라주면 새로운 개체의 생성이 보다 많아진다. 높은 비옥도를 요구하지 않는 야생화이다. 토양이 비옥하면 꽃대도 충실하고 꽃의 색도 좋기 때문에 가급적 금비를 주는 것보다 기비로 완숙된 토비를 충분히 주는 것이 좋다. 시비량은 10a당 900kg정도가 적당하다.
▶절화용으로 생산하고자 할 때는 50㎝ 이상으로 길러야 하기 때문에 개화시에 쓰러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화훼용 그물을 1단 정도는 쳐주어야 한다.
▶분에 올려서 소품을 만들고자 할 때는 얕은 분을 사용하고 용토는 부엽토:배양토:마사토를 2:4:4로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가급적 양료의 공급을 적게 하고 최소한의 관수로 웃자람을 적게 하여야 원하는 분을 만들 수 있다. - 이용방안
▶정원이나 화단, 도로변 등지에 심어 관상하면 좋다. 낮은 들녘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스키장, 골프장, 휴양림 등 각종 산악지대 개발시에 조경식물로 식재가 가능하다.
▶구절초/산구절초/바위구절초의 全草를 九折草(구절초)라 하며 약용한다.
①개화 직전에 채취하여 햇볕에 건조하여 그대로 쓰거나 술에 볶아서 쓴다.
②약효 : 溫中(온중), 調經(조경), 消化(소화)의 효능이 있다. 월경불순, 불임증, 胃冷(위냉), 소화불량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30-60g을 달여서 복용한다. - 유사종
산구절초(C. zawadskii Herbich)
바위구절초(C. zawadskii Herb. var. alpinum Kitamura)
포천구절초(C. zawadskii Herb. var. tenuisectum Kitagawa)
서흥구철조(C. zawadskii Herb. var. leiophyllum T. Lee)
울릉구절초(C. zawadskii Herb. ssp. lucidum Nakai)
낙동구절초(C. zawadskii Herb. ssp. nakdongense Y. Lee)
제주구절초(C. zawadskii Herb. ssp. coreanum Y. Lee) - 특징
우리나라에서 흔히 들국화라고 하는 자생식물에는 구절초를 일컫는 것이 보통이나 감국, 산국, 쑥부쟁이, 개미취 등의 국화과 식물들을 총칭한다. 흔히 일반인이 들국화라고 부르지만 들국화라는 식물은 없다. 번식력이 대단히 강한 식물이다.
예로부터 음력 9월 9일, 꽃과 줄기를 잘라 부인병 치료와 예방을 위한 약재로 썼다고 하여 구절초(九折草)라 부른다. - 병충해정보
재배시 크게 문제가 되는 병충해는 거의 없으나 간혹 진딧물이 발생할 수 있다.
- 방제방법
간혹 진딧물이 발생하게되면 메타유제, 포리스유제 1,000배액을 살포하면 구제가 된다.
(국립수목원 11.10.14)
- 개화기
개화기정보 1 2 3 4 5 6 7 8 9 10 11 12 - 꽃색
- 잎
근생엽과 밑부분의 잎은 개화시 없어지며 우상으로 완전히 갈라지고 열편은 나비 2mm정도로서 끝이 뾰족하다. 다른 구절초들에 비해 잎이 많이 갈라진다. 꽃이 달리지 않는 줄기는 높이 3-5cm이며 끝에서 잎이 총생하고 화경(花莖) 중앙부의 잎은 우상 또는 3개로 갈라지며 털이 없고 밑부분이 열편보다 좁아져서 엽병으로 되며 끝이 뾰족하고 선형 또는 피침형이다.
- 열매
열매는 수과로 긴 난형으로서 3개의 능선과 더불어 5개의 능선이 있다.
- 꽃
화경 윗부분에 떨어지기 쉬운 연모(軟毛)가 있다. 꽃은 9-10월에 피며 다소 분홍색이 돌고 화경(花梗) 끝에 1개씩 달리며 포편은 1줄로 배열되고 외편이 보다 좁으며 다소 짧고 내편과 더불어 가장자리가 갈색 막질로서 끝이 둥글며 1개의 뚜렷한 맥이 있고 그 밑에 선상의 포엽이 있다.
- 줄기
높이가 50cm에 달하고 털이 거의 없다.
- 뿌리
굵은 뿌리가 옆으로 뻗으면서 새싹이 돋는다.
- 원산지
한국
- 분포
경기도 및 강원도 일부지역에서 자란다.
- 형태
다년초
- 크기
높이가 50cm정도이다.
- 생육환경
습기가 많고 햇볕이 잘드는 냇가 근처 또는 해발 700m이상 정상부근의 서늘한 곳
- 광선
양생
- 내한성
강함
- 토양
척박
- 수분
보통
- 꽃/번식방법
11월경에 채취한 종자를 곧바로 파종하기도 하지만 적당히 건조시켜 저장한 후 이른 봄에 파종하면 잘 발아한다. 분주도 잘 되고 삽목도 가능하다.
- 꽃/번식방법
양지성 식물이나 재배시에는 너무 강한 광선은 피하는 것이 좋다. 내음성도 강하므로 폭넓은 재배지를 택할 수 있다. 습윤한 환경을 좋아하지만 지하부에 수분이 정체하는 곳은 싫어한다. 특별한 시비관리는 필요하지 않다.
- 파종기
4월, 11월, 12월
- 이식기
4월, 5월, 6월, 9월, 10월, 11월
- 결실기
9월, 10월, 11월
- 삽목기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 이용방안
▶잎이 특이하고 질감이 부드러워 비개화시기에도 관상가치가 있다.
▶내음성과 내습성 모두가 강하므로 다른 구절초를 식재하기 어려운 곳에 식재하면 좋다. 척박지에도 잘 적응하므로 절사면 등의 녹화용으로도 좋을뿐만 아니라 도로주변이나 화단, 지피용 소재로 좋다. - 보호방안
자생지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개체수가 많지 않으므로 자생지 보호를 철저히 한다. 인공번식이 가능하므로 대량증식을 통하여 경제작물로 이용하고, 자생지외 보존이 반드시 필요하다.
- 특징
경기도 "포천"에서 처음 발견되어 포천구절초라한다. 변종명의 tenuisectum은 잘게 갈라진다는 뜻으로 잎이 다른 구절초에 비해 많이 갈라지는 것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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