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 11.09.27)
검단산 120504
- 개화기
개화기정보 1 2 3 4 5 6 7 8 9 10 11 12 - 꽃색
- 잎
잎은 긴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둥글고 길이 5-15cm, 폭 1.5-4cm로서 엽병이 없으며 3-5개의 잎맥이 뚜렷하고 호생한다.
- 열매
장과는 지름 1cm정도로서 둥글며 흑색이다.
- 꽃
꽃은 4-6월에 피고 가지끝에 1-3개가 밑을 향해 달리며 길이 2cm정도로서 황색이다. 소화경은 짧고 화피열편과 수술은 각 6개이며 암술은 화피와 길이가 비슷하고 끝이 3개로 갈라진다. 화피는 도피침형으로 밑부분이 좁으며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의 가장자리와 안쪽에 털이 있다.
- 줄기
높이 30-60cm로 원줄기는 윗부분에서 크게 갈라진다.
- 뿌리
근경은 짧고 때로는 옆으로 뻗으면서 자란다.
- 원산지
한국
- 분포
▶한국, 일본, 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제주도와 울릉도, 남부지방, 중부지방 산지에서 자생한다. - 형태
숙근성 다년초로 관엽, 관화식물이다.
- 크기
높이가 30-60cm정도이다.
- 생육환경
▶산록의 숲속 그늘에서 자란다.
▶수림 사이의 반그늘진 곳이 적합하다. 토질은 보수력이 있고 배수가 잘 되는 유기질이 많은 비옥한 땅이 좋다. - 광선
중생
- 내한성
강함
- 토양
비옥
- 수분
습윤
- 꽃/번식방법
▶종자, 삽목묘에 의해 번식이 가능하다.
1.실생: 10월경에 채취한 종자를 습윤한 낙엽수림 하부에 곧바로 직파하면 95% 이상의 발아율을 나타낸다. 종자로 번식을 시킬때는 가을에 종자를 채집하여 과육을 분리한 다음 모래에 즉시 파종하면 발아가 잘 된다. 파종방법은 일반 종자에 준한다. 만약 파종시기를 잊고 이듬해하게 되면 종자가 마르지 않게 잘 보관하였다가 일찍 뿌린다. 실생묘의 경우 3년이면 개화한다.
2.삽목묘: 가을에 분갈이를 할 때 근경을 나누어 삽목을 하면 쉽게 번식이 잘 된다. - 꽃/번식방법
퇴비를 충분히 사용하여 비옥도가 높고 보습성이 양호한 토양에서 생육상태가 좋다. 재배지는 반그늘 상태가 적합하다. 내한성, 내음성이 강한 단일성인 숙근성식물이라 재배는 그다지 까다롭지 않다. 키가 크게 자라는 성질이 있기는 하지만 작게 키우기 위해서는 배수와 통기가 잘 되는 마사토에 식재하는 것이 좋다. 자생지가 넓지 않아서 흔한 식물은 아니나 한번 노지에 식재해 두면 번식이 잘 된다. 수분을 좋아하는 식물이므로 생장기간 중에는 하루에 1회씩 충분히 관수를 한다. 특히 이른 봄부터 꽃이 피기 전까지는 빛을 많이 받도록 하지만 꽃이 지고 나서는 가을까지 그늘을 만들어 주고 통풍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추위에서 강하지만 겨울에 노지는 짚으로 덮어 보온하고 건조하지 않게 관리한다.
▶식재방법: 노지에다 식재할 경우에는 5㎝정도의 간격을 두고 심는다. 화분에 심을 때는 되도록이면 초봄에 중간 정도의 깊이를 가진 넓은 분에 심도록 한다. 가능한 배수가 잘 되도록 해야 하며 습윤한 곳을 좋아하므로 군집형으로 모아서 약간 깊게 심는 것이 안전하다. 뿌리의 발육이 잘 되기 때문에 매년 묵은 근경을 3-5㎝정도에서 잘라내고 분갈이를 하도록 한다. 잘라낸 근경은 모래상을 만들어 심어 둔다.
▶거름주기: 봄이 되어 새싹이 돋기 시작될 무렵에 엷게 만든 액비를 1-2회 준다. 가을에 지상부가 죽게 되면 근경을 분리하여 잘라내고 새로이 식재 간격을 넓힌 다음 심는다. 화분에 심을 때는 뿌리가 충분히 활착이 된 후 윗거름을 주로록 한다. 분에다 심었을 적에는 뿌리가 마르지 않게 세심한 관심을 기울인다.
▶주요관리: 수분을 좋아하는 식물이므로 생장기간 중에는 하루에 1회씩 충분히 관수를 한다. 특히 이른 봄부터 꽃이 피기 전까지는 빛을 많아 받도록 하지만 꽃이 지고 나서는 가을까지 그늘을 만들어 주고 통풍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추위에도 강하지만 겨율에 노지는 짚으로 덮어 보온하고 건조하지 않게 관리한다. - 파종기
9월, 10월
- 이식기
4월, 9월, 10월, 11월
- 결실기
8월, 9월
- 이용방안
▶꽃이 아름답고 번식 및 재배가 용이한 식물이므로 공원 등의 낙엽성 교목 하부식재용 지피식물로 이용하면 매우 좋다.
▶어린 순을 나물로 한다.
▶根莖(근경) 및 根(근)을 石竹根(석죽근)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여름에서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潤肺(윤폐), 止咳(지해), 健脾(건비), 消積(소적)의 효능이 잇다. 虛損咳喘(허손해천), 痰中帶血(담중대혈), 腸風下血(장풍하혈), 食積腸滿(식적장만), 폐결핵, 폐기종, 장염, 大腸出血(대장출혈), 치질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15-30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 짓찧어서 바른다. - 보호방안
꽃이 마치 난과식물의 꽃처럼 밑으로 약간 처지면서 피므로 난과식물로 착각한 일반인들의 남획이 많아 이루어지는 식물이다. 따라서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계몽하여 남획을 방지하고, 번식이 용이하므로 대량으로 번식하여 경제적으로 이용하고 자생지외 보존을 한다.
- 특징
▶이속은 우리나라에 4종이 있으며, 3종은 애기나리류로 내음성 식물이다.
'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릉갈퀴 (콩과) (0) | 2011.09.28 |
---|---|
마 / 참마 / 부채마 (마과) / 단풍마 (마과) / 쥐방울덩굴 (쥐방울덩굴과) (0) | 2011.09.27 |
가는잎그늘사초 (사초과) (0) | 2011.09.27 |
밀나물 (백합과) (0) | 2011.09.27 |
는쟁이냉이 (십자화과) (0) | 2011.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