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지에 코르크된 날개가 발달되어 있다.
- 십자 마주나기이며, 열매가 4~5개로 갈라진다.
- 4갈래로 갈라진 껍질 안에는 2개의 주홍색 열매가 달린다.
(남한산성 11.10.03)
(길동생태공원 11.11.04)
(하남 120330)
창경궁 120506
국사봉 130517
- 개화기
개화기정보 1 2 3 4 5 6 7 8 9 10 11 12 - 꽃색
- 잎
잎은 대생하며 엽병이 짧고 타원형 또는 도란형이며 첨두 예저이고 길이는 3~5cm,너비 1-3㎝로서 표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회록색으로서 털이 거의 없으며 가장자리에 예리한 잔톱니가 있다.엽병의 길이 1-3㎜이다.
가을 단풍이 아름답다. - 열매
열매는 10월에 적색으로 익으며, 12월까지 달려 있다. 종자는 황적색의 종의(種衣)로 싸여 있으며 백색이다.
- 꽃
취산화서는 액생하고 보통 3개의 꽃이 달리며 꽃은 5-6월에 피고 지름 10mm로서 황록색이다. 꽃받침잎과 꽃잎 및 수술은 각각 4개이며, 1~2실의 자방이 있고, 2실인 것은 밑부분만이 붙어 있다.
- 줄기
높이가 3m에 달하며 지상부에서 많은 줄기와 가지가 나와 자란다. 줄기와 가지에는 2~4줄의 뚜렷한 콜크질의 날개가 있다. 가지는 녹색이다.
- 뿌리
많은 뿌리가 있다.
- 원산지
한국
- 분포
▶일본과 쿠릴열도, 중국, 만주, 우수리에도 분포한다.
▶전국의 표고 1,700m이하의 산록,산복의 암석지에 자란다. - 형태
낙엽활엽관목.
- 크기
높이 3m 정도.
- 생육환경
토심이 깊고 보수력이 있는 비옥한 땅이 좋으며 중용수로 양지에서 잘 자라고 추위에 잘 견뎌 노지에서 월동하고 전국적으로 재배가 가능하다. 내건성 식물이고 염분에는 강하나 공해에 약한 편이다.
- 광선
양생
- 내한성
강함
- 토양
비옥
- 수분
습윤
- 꽃/번식방법
▶번식은 종자와 삽목으로 한다.
①종자: 가을(10월~11월)에 채취한 종자를 과육을 제거하여 저온저장하였다가 파종한다.
②삽목 : 삽목번식의 경우 휴면지나 초여름에 반숙지를 사용하면 발근율이 높다. 삽목은 봄에 싹이 트기 전에 전년지를 15cm 길이로 잘라 반정도 묻히게 밭흙에 꽂으면 쉽게 활착한다. 또 가을에 그 해 자란 가지 중 굳어진 것을 골라 20cm 길이로 잘라 반정도 묻히게 꽂아도 된다. 3월,6-10월경에 발근 촉진제를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 꽃/번식방법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그러나 토지는 가리지 않는 편이다. 생장속도는 느리고, 이식이 용이하며 전정 후 맹아가 잘 나와 수형만들기에 좋다.
- 파종기
3월, 4월
- 결실기
10월, 11월
- 삽목기
3월, 4월, 6월, 7월, 9월
- 이용방안
▶주요 조림수종 : 조경수종
▶가을에 붉게 물드는 단풍과 꽃으로 착갈할 정도로 아름다운 주홍색의 루비같은 열매 그리고 화살모양 같은 가지에 쌓이는 설화가 아름다워 단목식재, 하층식재, 생울타리용, 차폐식재 등에 적합하다.
▶새순은 나물로 식용한다.
▶최근에 암(癌)을 치료하는 치료제로 알려지면서 수난을 겪고 있는 수종이다.
▶Cork質(질)의 날개 또는 그 부속물을 鬼箭羽(귀전우)라 하며 약용한다.
①연중 Cork질 날개가 딸린 가지를 끊어서 말린다.
②성분 : 잎에는 epifriedelanol, friedelin, quercetin, dulcitol이 함유되어 있다. 種子油(종자유)에는 포화지방산(20%), olein 산, linolen 산, capric acid, 초산과 安息香酸(안식향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oxal 초산도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破血(파혈), 通經(통경), 구충의 효능이 있다. 閉經(폐경), (징하), 産後瘀血(산후어혈), 停滯腹病(정체복병), 蟲積腹痛(충적복통)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4.5-9g을 달여 복용하거나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하여 복용한다. - 보호방안
단풍이 아름다운 정원화목으로서 근래에는 수요가 많은 관상수의 하나이므로 재배할 때 홋잎나물 채취를 위한 재배가 자라면 관상수로서의 수요도 있는 만큼 판로를 우려할 필요가 없다.
- 유사종
▶회잎나무(for. ciliato-dentatus Hiyama) : 가지에 날개가 없다.
▶당회잎나무(for. apterus Rehder) : 가지에 날개가 없고 잎 뒷면에 털이 있는 것.
▶털화살나무(for. pilosus Ohwi) : 잎 뒷면에 털이 있다.
▶삼방회잎나무(var. uncinata Nakai) : 잎 뒷면 맥 위에 돌기가 있고 열매가 크며 끝이 뾰족하고 갈고리가 있다.
▶참빗살나무(E. sieboldiana) : 수고 8m, 날개 없음. 열매가 4개로 갈라짐.
▶참회나무(E. oxyphyllus) : 수고 5-6m, 날개 없음, 열매가 5개로 갈라짐. - 특징
▶충청북도 보령군 오천면 외연도의 상록수림은 천연기념물 제136호로 지정되어 있다. 면적은 32,727㎡정도이다. 이 상록수림에서 자라고 있는 수종에는 후박나무, 식나무, 보리밥나무, 동백나무, 마삭나무, 먼나무, 산초나무, 자귀나무, 닥나무, 딱총나무, 푸조나무, 산뽕나무, 새비나무, 화살나무, 쥐똥나무, 사위질빵, 칡, 왕머루등이 자라고 있다.
▶줄기에 콜크질의 날개가 있어서 화살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 병충해정보
▶병해 : 갈색무늬병, 탄저병
▶충해 : 사철나무혹파리, 사철깍지벌레, 개각충(줄기에 발생) - 방제방법
▶깍지벌레류: 겨울에는 가지고르기, 가지치기 후인 12-4월 사이에 기계유 유제(95%)25배액을 가지와 줄기 전체에 살포하고 우화약충기에 메치온, 디메토유제 1,000배액을 2-3회 살포한다.
▶개각충: 포살하든가 스미치온을 뿌려 구제한다.
▶갈색무늬병 : 7월 상순부터 2주간격으로 4-4식 보르도액을 뿌린다.
▶탄저병 : 실생묘에는 3-3식 보르도액을, 분근묘와 성목은 4-4식 보르도액 또는 다이센수화제 500배액을 6월상순부터 10일 간격으로 부린다.
(출처 :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당회잎나무(for. apterus Rehder) : 회잎나무의 잎 뒷면에 털이 있는 것.
▶털화살나무(for. pilosus Ohwi) : 잎 뒷면에 털이 있다.
▶삼방회잎나무(var. uncinata Nakai) : 잎 뒷면 맥 위에 돌기가 있고 열매가 크며 끝이 뾰족하고 갈고리가 있다.
▶참빗살나무(E. sieboldiana) : 수고 8m, 날개 없음. 열매가 4개로 갈라짐.
▶털화살나무(for. pilosus Ohwi) : 잎 뒷면에 털이 있다.
▶삼방회잎나무(var. uncinata Nakai) : 잎 뒷면 맥 위에 돌기가 있고 열매가 크며 끝이 뾰족하고 갈고리가 있다.
▶참빗살나무(E. sieboldiana) : 수고 8m, 날개 없음. 열매가 4개로 갈라짐.
(국립수목원 11.10.14)
(덕수궁 11.11.08)
(원주 성황림 11.11.13)
회잎나무(노박덩굴과) / (서울국사봉 120310)
(남한산성 120329)
창경궁 120506
- 개화기
개화기정보 1 2 3 4 5 6 7 8 9 10 11 12 - 꽃색
- 잎
잎은 대생하며 엽병이 짧고 타원형 또는 도란형이며 첨두 예저이고 길이 3-5cm로서 표면은 녹색이며 털이 없고 뒷면은 회록색으로서 털이 거의 없으며 가장자리에 예리한 잔톱니가 있다.
- 열매
열매는 삭과로 1~4실이고 10월에 적색으로 익으며 12월까지 달려 있다. 종자는 황적색의 종의(種衣)로 싸여 있으며 백색이다.
- 꽃
꽃은 취산화서로 잎겨드랑이에서 나오고 보통 3개의 꽃이 달리며 꽃은 5월에 피고 지름 10mm로서 황록색이다. 꽃받침잎과 꽃잎 및 수술은 각각 4개이며, 1~2실의 자방이 있고, 2실인 것은 밑부분만이 붙어 있다.
- 줄기
높이가 3m에 달하고 지상부에서 많은 줄기와 가지가 나와 자란다. 화살나무에 비해 소지에 날개가 없다.
- 뿌리
많은 뿌리가 있다.
- 원산지
한국
- 분포
전국 각처의 산지에 난다.
- 형태
낙엽 활엽 관목.
- 크기
높이 3m 정도.
- 생육환경
▶산기슭 및 산 중턱의 암석지에 난다.
▶토심이 깊고 보수력이 있는 비옥한 땅이 좋으며 중용수로 양지에서 잘 자라고 추위에 잘 견뎌 노지에서 월동하고 전국적으로 재배가 가능하다. 내건성 식물이고 염분에는 강하나 공해에 약한 편이다. - 광선
양생
- 내한성
강함
- 토양
비옥
- 수분
보통
- 꽃/번식방법
※실생번식은 종자와 꺾꽂이로 한다.
▶종자: 가을(10월~11월)에 종자가 익으면 따서 노천에 가매장하였다가 봄에 파종한다.
▶꺾꽂이: 봄, 싹트기 전에 지난해 자란 가지를 15cm 길이로 잘라 반정도 묻히 게 밭흙게 꽂으면 쉽게 활착한다. 또 가을에 그 해 자란 가지 중 굳어진 것을 골라 20cm 길이로 잘라 반정도 묻히게 꽂아도 된다. - 꽃/번식방법
생장속도는 느리고, 이식이 용이하며 전정 후 맹아가 잘 나와 수형만들기에 좋다.
- 결실기
10월, 11월, 12월
- 이용방안
▶가을에 붉게 물드는 단풍과 꽃으로 착갈할 정도로 아름다운 주홍색의 루비같은 열매 그리고 화살모양 같은 가지에 쌓이는 설화가 아름다워 단목식재, 하층식재, 생울타리용, 차폐식재 등에 적합하다.
▶새순은 나물로 식용한다.
▶열매는 살충용
▶줄기에 달린 날개를 귀전우(鬼剪羽)라 하여 햇볕에 말려 풍치료, 광증, 통월경, 지혈증에 사용하며 최근에 암(癌)을 치료하는 치료제로 알려지면서 수난을 겪고 있는 수종이다. - 유사종
▶당회잎나무(for. apterus Rehder) : 회잎나무의 잎 뒷면에 털이 있는 것.
▶털화살나무(for. pilosus Ohwi) : 잎 뒷면에 털이 있다.
▶삼방회잎나무(var. uncinata Nakai) : 잎 뒷면 맥 위에 돌기가 있고 열매가 크며 끝이 뾰족하고 갈고리가 있다.
▶참빗살나무(E. sieboldiana) : 수고 8m, 날개 없음. 열매가 4개로 갈라짐. - 병충해정보
▶병해 : 갈색무늬병, 탄저병
▶충해 : 사철나무혹파리, 사철깍지벌레, 개각충(줄기에 발생) - 방제방법
▶깍지벌레류: 겨울에는 가지고르기, 가지치기 후인 12-4월 사이에 기계유 유제(95%)25배액을 가지와 줄기 전체에 살포하고 우화약충기에 메치온, 디메토유제 1,000배액을 2-3회 살포한다.
▶개각충: 포살하든가 스미치온을 뿌려 구제한다.
▶갈색무늬병 : 7월 상순부터 2주간격으로 4-4식 보르도액을 뿌린다.
▶탄저병 : 실생묘에는 3-3식 보르도액을, 분근묘와 성목은 4-4식 보르도액 또는 다이센수화제 500배액을 6월상순부터 10일 간격으로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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