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엽둥글레 (백합과)
(홍릉수목원 11.10.09)
- 개화기
개화기정보 1 2 3 4 5 6 7 8 9 10 11 12 - 꽃색
- 잎
잎은 호생하며 엽병이 길고 난상 심장형이며 길이 3-8cm, 폭 3-6cm로서 뚜렷한 5출맥이 있고 연한 녹색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며 밑부분은 심장저 또는 아심장저이고 탁엽이 엽병 밑에 붙어 있다.
- 열매
열매는 삭과이며 3개로 화주 사이에서 갈라져 연한 갈색 종자가 나온다.
- 꽃
6월경에 원줄기 끝에서 짧은 화경(花莖)이 나와 그끝에 길이 1-3cm의 수상화서가 발달하며 백색의 꽃이 달린다. 포는 4개이고 화서 밑에 십자형(十字形)으로 달려 꽃같이 보이며 길이 1.5-2cm이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떨어지지 않는다. 꽃은 화피가 없고 3개의 수술이 있어 황색으로 보이며 자방은 1개이고 상위로서 3실이며 3개의 암술대가 았다.
- 줄기
원줄기는 잎과 더불어 털이 없으며 길이 20-50cm로서 곧게 자라고 가지가 갈라지며 털이 있고 몇 개의 세로줄이 있다.
- 뿌리
뿌리는 백색이고 연하며 옆으로 길게 뻗는다.
- 원산지
한국
- 분포
한국, 일본, 대만, 히말라야, 쟈바 등지에 분포한다.
제주도와 울릉도, 남부지역의 습지에 자생하며 중부지방에서도 자란다. - 형태
숙근성 다년초로 관엽, 관화식물이다.
- 크기
높이가 20-50cm정도 된다.
- 생육환경
습지에서 잘 번식한다. 부식질이 풍부하고 보습성이 적당한 토양에서 주로 자라며 반그늘에서부터 양지까지 광선조건은 다양하다.
- 광선
양생
- 내한성
중간
- 토양
비옥
- 수분
습윤
- 꽃/번식방법
가을에 지하경을 잘라서 심는다.
- 꽃/번식방법
부식질이 풍부하고 보습성이 적당한 토양에 재배한다. 중부지방에서는 내한성이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짚이나 왕겨 등으로 겨울철에 멀칭을 해주는 것이 안전하다. 가끔 지상부가 동해를 받아 봄철에 새싹이 나오는 것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다.
- 결실기
9월
- 이용방안
▶식물의 성질이 강건하고 꽃이 관상가치가 있으므로 지피식물로 식재할 수 있다. 화분식물로 재배가 가능하다.
▶항생물질이 내재되어 있어 약용으로 사용한다. 뿌리가 달린 全草(전초)를 魚腥草(어성초)라 하며 약용한다.
①여름, 가을에 전초를 뿌리째 뽑아서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려서 잘라 쓴다.
②성분 : 전초에는 精油(정유)가 함유되었는데 그 중에는 항균성분으로 decanoyl acetaldehyde, methyl-n-nonyl-ketone, α-pinene, linalool 및 camphene, d-limonen, bornyl acetate, caryophyllene, myrcene, laurin aldehyde 등이 함유되어 있고 이외에 cordarine도 함유되어 있다. 花穗(화수) 및 果穗(과수)에는 isoquercitrin, 잎에는 quercitrin이 함유되어 있고, 꽃·잎·과실의 flavonoid는 같으며 어느 것이나 quercitrin, quercetin, isoquercitrin, reynoutrin, hyperin이 함유되었다는 보고도 있다. 根莖(근경)의 精油(정유)에도 decanoyl acetaldehyde가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淸熱(청열), 해독, 利尿(이뇨), 消腫(소종)의 효능이 있다. 폐렴, 肺膿瘍(폐농양), 熱痢(열리), 말라리아, 水腫(수종), 淋病(임병), 白帶(백대), 癰疽(옹저), 痔瘡(치창), 脫肛(탈항), 濕疹(습진), 禿瘡(독창), 疥癬(개선)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9-15g(생것은 30-60g)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짓찧어서 즙을 내어 마신다. <외용> 煎液(전액)으로 熏洗(훈세) 또는 짓찧어서 붙인다. - 보호방안
자생지 보존이 필요하며, 번식이 용이한 식물이므로 인공증식에 의해 개체수를 대량으로 늘리고 자생지외 보존을 한다.
- 특징
▶우리 나라에는 1종이 있으며, 외국에서 개발된 원예종으로 무늬변종이 있다. 잎과 줄기에서 고약한 냄새가 난다.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이 주둔하던 병영지 주변에는 항시 약모밀을 재배하여 항생제 대용으로 사용하였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전초에서 독특한 악취가 난다.
(국립수목원 11.10.14)
(국립산림과학원 11.10.29)
개화기
-
개화기정보 1 2 3 4 5 6 7 8 9 10 11 12 - 꽃색
- 잎
잎은 호생하고 길이 50-100cm로서 기수2회우상복엽이며 어릴 때는 연한 갈색 털이 있다. 소엽은 각 우편에 5-9개씩 있고 난형 또는 타원형이며 예두이고 원저 또는 심장저이며 길이 5-30cm, 폭 3-20cm로서 양면에 털이 드문드문 있으며 특히 맥 위에 많고 표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흰빛이 돌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 열매
장과로서 소구형(小球形)이고 9-10월에 검게 익는다.
- 꽃
7~8월에 가지와 원줄기 끝 또는 윗부분의 엽액에서 큰 원추화서가 자라며 총상으로 갈라진 가지 끝에 산형화서가 달린다. 꽃은 일가화로서 연한 녹색이고 지름 3mm정도로서 5수이다. 화관은 소형이고 꽃잎은 도란형으로 5개이며 5개의 수술이 있고 씨방은 하위이다. 꽃받침은 술잔모양이고 5열되며 열편은 짧고 작으며 삼각형이다.
- 줄기
높이가 1.5m에 달하며 꽃을 제외한 전체에 짧은 털이 드문드문 있고 엉성하게 가지를 진다.
- 뿌리
땅 속의 근경은 괴상으로 굵고 섬유가 많은 육질이며, 독활(獨活)이라 한다.
- 원산지
한국.
- 분포
만주, 우수리에 분포한다.
주산지는 울릉도이며, 전국에 야생하며 재배하기도 한다. - 형태
다년생 초본
- 크기
높이 1.5m까지 자란다.
- 생육환경
환경에 적응하는 힘이 있으나 될 수 있는대로 해가 잘 들고 바람이 잘통하는 곳이 좋으며 온도의 격차가 심한 고냉지가 이상적이다. 토질은 건습을 가리지 않으나 배수가 잘 되지 않는 땅은 피한다. 표토가 깊고 부식질이 많은 유기질이 풍부한 배수가 잘 되는 땅이 적지다.
- 광선
양생
- 토양
보통
- 꽃/번식방법
씨와 포기나누기로 한다.
▶실생: 대량의 모종을 얻을 수 있으나 포기의 양성에 2년씩 걸리는 것이 단점이며 씨가 건조에 약하고 싹트는데 더디다.
▶파종: 가을에 씨가 익으면 따서 물에 씻어서 갈아앉는 씨를 자루에 넣어 냉장고에 넣든지 땅 속에 가매장하였다가 봄 3~4월에 뿌린다.
▶포기나누기: 가장 확실한 번식법인데 이른 봄에 포기를 캐내어 줄기 밑쪽에 싹이 붙어 있으므로 뿌리에 싹을 붙여서 칼로 잘라 쪼갠다.
포기나누기 한 것은 곧 정식한다. - 꽃/번식방법
노지에서 새로나온 싹을 채취하면 짧아서 상품가치가 떨어지므로 포기 주위에 흙을 붇돋아 주어서 연하고 긴 우수상품으로 만든다. 뿌리의 밑쪽은 고온에 약하므로 싹트기까지는 25℃로 하고 싹튼 후는 20℃로 낮춘다. 고온에서는 썩는 경우가 있으므로 관수로서 온도를 조절해 준다.
- 결실기
9월, 10월
- 이용방안
▶어린 순은 데쳐서 먹는다.
▶어린 싹, 채 피지 않은 어린 잎, 꽃봉오리, 열매, 뿌리 등은 약술의 원료로 쓰인다.
▶根(근) 및 根莖(근경)이 獨活(독활)이다.
①가을에서 다음해 봄 사이에 채취하여 햇볕에 건조한다.
②성분 : 신선한 뿌리에는 精油(정유) 0.07%가 함유되어 있고 정유 중에는 limonen, sabinene, α-pinene, γ-terpinene, myrcene, humulene(α-caryophyllene), cis 및 trans 抱水(포수) sabinene, α-copaene, terpinene-4-ol이 함유되어 있다. 또 이 외에 뿌리에서는 다종의 diterpene 산인 (-)kaur-16-en-19-oic acid가 분리되어 소염효과가 보고되고 있다.
③약효 : 祛風(거풍), 和血(화혈), 發汗(발한), 止痛(지통), 勝濕(승습), 利尿(이뇨), 消腫(소종), 疏風(소풍), 補虛(보허) 등의 효능이 있다. 感冒(감모), 두통, 편두통, 류머티즘, 신경통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6-12g을 달여 복용한다. <외용> 煎液(전액)으로 씻는다. 수족의 捻挫(염좌)에는 荊芥(형개), 蔥白(총백)과 같이 달여서 씻는다. 편두통에는 土當歸(토당귀) 12g, 桑寄生(상기생) 9g, (진봉) 6g, 防風(방풍) 6g, 竹瀝(죽력) 1잔을 넣고 달여 복용한다. - 유사종
▶두릅나무(A. elata): 원줄기는 거의 갈라지지 않고, 강모가 밀생한다. 엽축과 작은잎에 가시가 있다.
▶둥근잎두릅나무(A. elata Seemann var. rotundata): 두릅나무에 비하여 잎이 작고 둥글며, 엽축의 가시가 크다.
▶애기두릅나무(A. elata Seemann var. subinermis): 두릅나무에 비해 가시가 적고, 잎 뒷면에 회색 또는 황색의 털이 밀생한다. - 특징
일명 `땃두릅` 혹은 `땅두릅`이라 하며 봄의 대표적인 산나물의 하나로 향기가 뛰어나고 씹히는 맛이 싸각거려서 상쾌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땅에서 나는 두릅이라 하여 땅두릅이라 하는데 봄에 돋아나는 순이 흡사 두릅같다.
- 개화기
개화기정보 1 2 3 4 5 6 7 8 9 10 11 12 - 꽃색
- 잎
잎은 총생하며 넓은 피침형이고 3맥이 뚜렷하며 뒷면에 털이 약간 있고 폭 1-3cm로서 밑부분이 엉성한 엽초로 되며 밑부분의 엽초는 잎이 없고 연한 갈색이다.
- 열매
과포는 포영보다 약간 짧고 서며 세모진 타원형이고 길이 3mm로서 털이 없으며 잔맥이 있고 연녹색 바탕에 구리색 반점이 있으며 부리는 극히 짧고 끝이 밋밋하다. 수과는 팽팽하게 들어 있으며 타원형이고 길이 2-2.5mm로서 끝에 소돌기가 있으며 7-8월에 익는다.
- 꽃
꽃은 7월에 핀다. 화경(花莖)은 잎다발 옆에서 나오며 마디에 엽초상의 포엽이 헐겁게 붙어있고 털이 약간 있다. 소수(小穗)는 4-8개이며 각 소수의 윗부분에는 수꽃, 밑부분에는 암꽃이 1개 또는 2개씩 달리고 길이 1-2cm로서 대가 있으며 곧추선다. 포는 통같이 되고 잎이 없으며 자화영(雌花穎)은 긴 타원형이고 길이 4mm로서 뒷면 녹색부가 넓으며 3맥이 있고 끝이 둔하며 양쪽 가장자리는 백색 막질로서 구리색의 반점이 있다. 암술대는 곧고 끝이 3개로 갈라진다.
- 줄기
둔하게 세모지고 높이 10~40cm로서 부드럽다. 포가 달려있는 윗부분은 털이 약간 있으나 밑부분은 밋밋하다.
- 뿌리
근경은 굵고 가로 뻗으면서 번식하여 군집을 이룬다.
- 원산지
한국
- 분포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에 분포한다.
전국에 분포한다. - 형태
다년초이다.
- 크기
높이 10-40cm이다.
- 생육환경
▶트인 숲속에서 자란다.
- 결실기
7월, 8월
- 이용방안
▶根(근)을 崖棕根(애종근)이라 하며 약용한다. 婦人血氣(부인혈기) 및 五勞七傷(오로칠상)을 치료한다. 뿌리를 불에 쬐어 건조시켜 거친 껍질을 제거하고 짓찧어서 가루 내어 溫酒(온주)로 調服(조복)한다.
- 개화기
개화기정보 1 2 3 4 5 6 7 8 9 10 11 12 - 꽃색
- 잎
- 원산지
북아메리카원산
'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구리미나리 (미나리아재비과) (0) | 2011.10.11 |
---|---|
나도개피 (벼과) (0) | 2011.10.11 |
수호초 (회양목과) (0) | 2011.10.05 |
광릉골무꽃 (꿀풀과) (0) | 2011.10.05 |
작약/백작약 (작약과) (0) | 2011.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