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꾸질꾸질 냄새남
(국립식물원 11.10.14)
- 개화기
개화기정보 1 2 3 4 5 6 7 8 9 10 11 12 - 꽃색
- 잎
잎은 대생하고 엽병이 거의 없으며 우상으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밑부분의 것은 작으며 위로 가면서 점점 커지고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톱니가 약간 있고 표면은 털이 없으며 유두상의 낮은 돌기가 있고 가장자리에 위를 향한 짧은 털이 있으며 뒷면 맥 위에 털이 약간 있거나 없다.
- 열매
긴타원형의 열매는 길이 3-4mm로서 다소 편평하고 복면(腹面)에 1개의 능선이 있으며 능선 양쪽과 뒷면에 돌기가 밀생하거나 소생(疎生)한다.
- 꽃
꽃은 7-9월에 피고 황색이며 화서는 가지 끝에 산방상으로 달리고 가지 한쪽에 돌기가 밀생한 줄이 있다.
- 줄기
높이 20-60cm이고 털이 거의 없으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 뿌리
굵은 뿌리가 땅속 깊이 들어가거나 바위나 돌틈을 비집고 자란다.
- 원산지
한국.
- 분포
충북 이북의 산지에서 자란다.
- 형태
다년생 초본.
- 크기
높이가 20-60cm이다.
- 생육환경
햇볕이 잘 드는 건조하고 척박한 절사면 등에 생육한다.
- 광선
양생
- 내한성
강함
- 토양
척박
- 수분
건조
- 꽃/번식방법
2-3월경에 줄기를 잘라 삽목하면 발근이 잘 된다. 종자를 채취하여 곧바로 파종하면 이듬해 봄에 발아하는데 발아율은 매우 높다. 분주에 의해서도 잘 번식된다.
- 꽃/번식방법
냄새가 강하므로 집 근처에는 식재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배수성이 좋은 사질토양이 좋으며 양지에서 재배한다. 성질이 강하므로 관리가 용이하다. 특별한 시비도 필요하지 않다.
- 파종기
3월, 4월
- 이식기
3월, 4월, 10월, 11월
- 결실기
8월
- 이용방안
▶절화용 소재로 좋으며 노지 화단에 식재하거나 개활지 녹화용 절개사변 녹화용으로 사용할수 있다.
▶향신료로 이용 가능하다.
▶全草(근초)를 岩敗醬(암패장)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여름과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전초와 뿌리에는 精油(정유)가 함유되어 있다. 가는잎마타리의 뿌리에는 saponin 약 13%가 함유되었으며 가수분해하면 oleanol酸(산), 포도당, xyloserk 추출되고 별도로 alkaloid 약 0.4%가 함유되었다. 종자에도 alkaloid가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淸熱(청열), 해독, 活血(활혈), 排膿(배농)의 효능이 있다. 장염, 이질, 蟲垂炎(충수염), 간염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6-15g을 달여서 복용한다. - 보호방안
특별한 자생지 보호는 필요 없으나 인공증식으로 개체수를 늘리고 경제작물로 이용하며 자생지외 보존을 실시한다.
- 유사종
▶마타리(P. scabiosaefolia Fisch): 줄기는 윗부분에서 가지를 치고, 털이 없으나 아래쪽에는 약간의 털이 있으며, 밑에서 새싹이 나와 자란다.
▶금마타리(P. saniculaefolia Hemsl.): 줄기는 서고, 근생엽은 손바닥 모양,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뚜깔(P. villosa): 전체에 짧은 털이 밀생하고, 줄기는 곧게 선다. - 특징
방향성 식물로 심한 "고린내"와 같은 냄새가 풍긴다. 특히 기온이 높을수록 냄새가 더 강하게 난다. 종명 rupestris는 `바위 겉에서 자란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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