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꽃방망이(초롱꽃과)

 

 자주꽃방망이 [꽃방망이] [자주꽃방맹이] [꽃방맹이] [자지꽃방맹이 ] Campanula glomerata var. dahurica Fisch. ex KerGawl. Campanulaceae(초롱꽃과)

 

(국립수목원 11.10.14)

 

 

 

올림픽공원 120607

 

• 개화기

  개화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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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색
  
• 잎
  근생엽은 긴 엽병을 갖는데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이다. 경생엽은 호생하고 밑부분의 것은 날개가 있는 엽병이 있으며 윗부분의 것은 엽병이 없고 넓은 타원형 또는 좁은 난형이며 길이 5-10cm, 나비 1-3cm로서 끝이 길게 뾰족해지고 밑부분이 둥글거나 좁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 열매
  삭과는 3실이며 종자는 작고 많으며 9-10월에 성숙한다.
• 꽃
  꽃은 7-8월에 피고 자주색으로서 원줄기 끝에 10개 정도가 두상으로 모여 위를 향해 달리지만 윗부분의 엽액에도 달리며 소화경이 없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삼각상 선형 또는 선상 피침형이며 톱니가 있고 화관은 길이 2-3cm로서 5개로 깊게 갈라진다.
• 줄기
  높이 40-100cm이며 전체에 털이 많다.
• 뿌리
  짧은 근경이 옆으로 자라며 퍼지고 다소 밑으로 굽은 털이 있다.
• 원산지
  한국
• 분포
  일본, 중국, 러시아 / 한국(제주도 및 남해안을 제외한 전역)
• 형태
  다년생 초본
• 크기
  높이가 40-100cm 정도이다.
• 희귀, 특산식물 정보
  [취약종]
• 평가내용
  취약종 / 국가단위

• 생육환경
  산지의 햇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란다.
• 광선
  중생
• 내한성
  강함
• 토양
  척박
• 수분
  보통
• 꽃/번식방법
  종자를 채취하여 곧바로 파종하면 이듬해 봄에 발아하며 어린묘는 7-8월에 이식해주고 보습을 위해 왕겨 등으로 가볍게 멀칭해 준다.
• 꽃/번식방법
  고산성식물이므로 재배시에는 반그늘조건이 적합하다. 토양은 적당하게 보습성을 지닌 사질양토가 적합하다. 지하부는 약간 습기가 높게 재배하는 것이 좋다. 특별한 시비는 필요없고, 과다한 시비는 식물체를 도장시켜 관상가치를 떨어뜨리고 도복의 위험이 있다. 보통은 7-8월경에 보라색으로 개화하는데 6월경에 적심하여 개화시기를 9-10월경으로 늦춰주면 화색이 더욱 선명해진다.
• 파종기
  10월, 11월
• 이식기
  7월, 8월, 9월
• 결실기
  9월, 10월
• 이용방안
  절화용 소재로 이용가치가 높다. 화단용 소재로 식재하면 매우 좋다. 지피식물로 이용해도 좋다. 민간에서 전초를 전간, 동맥경화증, 월경과다, 백대하, 위통, 산통, 매독, 변비, 인후염에 쓴다. 연변에서 어린 순을 "보솜나물"이라고하여 식용한다.
• 보호방안
  산지 습지의 가장자리나 계곡에 20곳 이상의 자생지가 있으나, 개체수는 많지 않다. 식생천이에 의한 자생지 환경이 악화될 수 있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 유사종
  ▶흰자주꽃방망이(Campanula glomerata for. alba Nakai) : 백두산과 태백산에서 자라는 다년초로 원줄기 끝과 잎 겨드랑이마다 흰꽃이 몇 송이씩 붙는다. 통꽃 끝은 5개로 갈라진다. 어린싹을 나물로 한다.
  
• 특징
  고산성식물이다.

•        (출처 :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