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선운사 2008.02.17 촬영)
- 개화기
개화기정보 1 2 3 4 5 6 7 8 9 10 11 12 - 꽃색
- 잎
잎은 호생하며 두껍고 혁질이고 윤채가 있는 짙은 녹색이며 뻗어가는 가지의 잎은 삼각형 비슷하고 3-5개로 얕게 갈라지며 재저 또는 심장저이지만 늙은 가지의 잎은 난형, 넓은 난형 또는 능형이고 양끝이 좁으며 때로는 예저 또는 원저로 되고 길이 3~6cm, 폭 2~4cm로서 톱니가 없으며 엽병은 길이 2-5cm 이다. 어린 가지 및 화서와 더불어 15~20갈래의 성상 인모가 있으나 곧 없어진다.
- 열매
핵과는 둥글고 지름은 8~10mm정도이며 이듬해 4-5월에 흑색으로 익는다.
- 꽃
산형화서는 1개 또는 여러 개가 가지 끝에 취산상으로 달리고 꽃은 양성으로서 10월에 피며 지름 4-5mm이고 녹황색이며 소화경은 길이 1-1.5cm로서 성모가 있다.꽃받침은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5개의 톱니가 있고 꽃잎은 5개로서 녹색이며 겉에 성모가 있고 수술과 암술대는 각 5개이며 자방은 5실이다.
- 줄기
줄기와 가지에서 기근이 나와 다른 물체에 붙고 어린 가지는 잎 및 화서와 더불어 15-20개로 갈라진 성상 인모가 있다. 큰 것은 줄기의 직경이 10㎝이상 되는 것도 있다.
- 뿌리
천근성이다.
- 원산지
한국.
- 분포
▶일본과 대만, 중국에도 분포한다.
▶전북 김제군 금구면, 울릉도 및 인천 앞바다까지 올라온다. 충청도 이남의 해안과 도서지역에 자생한다. - 형태
상록 활엽성 만경목.
- 크기
길이 10m이상 자란다.
- 생육환경
음성식물로서 수분요구도가 높아 공중습도가 높고 그늘진 숲속에서 자라며 난대성 덩굴 나무로 흡착근(吸着根)을 내며 어떤 토양에서나 잘 자란다. 즉 건조, 습기, 양지를 크게 가리지 않는다. 내한성이 강하지는 않으나 중부지방의 해변에서 월동이 가능하다.
- 광선
음생
- 내한성
중간
- 토양
비옥
- 수분
습윤
- 꽃/번식방법
▶번식은 실생 및 삽목으로 한다.
①실생 : 5월경에 종자를 채취하여 노천매장한 후 파종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성숙한 종자를 곧바로 채취하여 직파할 수도 있다.
②삽목 : 주로 삽목번식의 방법이 아주 용이하다. 봄철에 잎이 붙은 마디를 잘라 삽목하면 뿌리가 잘 내린다. - 꽃/번식방법
성장은 느린 편이고 가지가 너무 빽빽하게 발달하므로 강하게 전정해 주는 것이 좋다.
- 파종기
3월, 4월
- 이식기
3월, 4월, 10월, 11월
- 결실기
5월
- 삽목기
6월
- 이용방안
▶상록의 잎으로 지면을 덮어주므로 지피식물로 좋고,망같은 곳에 올려서 형상을 만들거나 벽면이나 각종 구조물에 붙여서 재배할 수 있는 유용한 관상수이다. 화분식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잎은 가축의 사료로 쓰인다.
▶莖葉(경엽)은 常春藤(상춘등), 과실은 常春藤子(상춘등자)라 하며 약용한다.
⑴常春藤(상춘등)
①가을철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祛風(거풍), 利濕(이습), 平肝(평간), 해독의 효능이 있다. 류머티성 관절염, 감염, 目眩(목현), 구안괘사(안면신경마비증), 鼻出血(비출혈), 목예(角膜白斑(각막백반)), 癰疽腫毒(옹저종독), 타박상, 小兒白癬(소아백선), 狂犬咬傷(광견교상)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3-9g을 달이거나 즙을 내어 복용한다. <외용> 煎液(전액)으로 씻거나 또는 짓찧어서 도포한다.
⑵常春藤子(상춘등자)
①늦가을에 따서 햇볕에 건조한다.
②약효 : 빈혈, 노쇠, 腹內(복내)의 諸冷(제냉)에 의한 血閉(혈폐-빈혈 또는 폐경)를 치료한다. 腰脚(요각)을 강하게 한다.
③용법/용량 : 3-9g을 달여 복용한다. 또는 술에 담가 마신다. - 보호방안
강건하고 번식이 용이하므로 자생지외 보존을 실시하고 대량으로 인공증식하여 경제수종으로 널리 이용한다.
- 특징
▶전라북도 고창 선운사 입구 쪽에 천연기념물 제 367호로 지정된 대단히 오래된 송악이 있다. ⓐ소재지: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면적:330㎡ ⓒ지정사유:노거수
▶남부지방에서는 소가 잘 먹기 때문에 소밥이라고도 한다. - 병충해정보
▶병충해 : 깍지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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