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아가 있다.
- 아린이 9~13개(?), 어린가지와 겨울눈에 털이 밀생한다.
- 가지색은 회갈색이고 관속흔은 5개
유사종 ▶신나무(A. ginnala Max.): 잎은 세모지고 3갈래, 표면은 광택이 나고 가장자리에 결각 모양의 겹톱니가 있다.
올림픽공원 140428
- 개화기
개화기정보 1 2 3 4 5 6 7 8 9 10 11 12 - 꽃색
- 잎
잎은 마주나기하고 원두이며 아랫부분에서 3맥이 발달하고 3개로 얕게 갈라지며, 열편은 삼각형이고 예두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한 녹색 또는 회백색이다.
- 열매
열매는 털이 없으며 분과이고 서로 평행하거나 예각이며 길이는 2 ~ 2.5cm로 8월 중순 ~ 10월 중순에 성숙한다.
- 꽃
꽃은 4월에 개화하는데, 연한 노란색이고 산방꽃차례는, 가지 끝에 달리며 털이 있고 꽃받침잎은 5개로 황록색이고 난형이며, 꽃잎은 5개로 연한 황색이고 피침형으로 길이 2mm이고, 수술은 8개이다.
- 원산지
중국 원산.
- 분포
중국; 전국 식재.
- 형태
낙엽 활엽 교목.
- 크기
높이 15m.
- 꽃/번식방법
▶종자 및 삽목으로 번식한다.
①종자 : 종자가 건조를 싫어하므로 열매가 갈색이 되었을 때 채취하여 노천매장을 하였다가 파종한다. 발아율은 높다.
②삽목 : 삽목증식의 경우 약간 어려우나, 녹지를 절단하여 호르몬처리를 한 후 삽목하면 발근율을 상당히 높일 수 있다. - 결실기
8월
- 이용방안
▶조경가치 및 용도 : 가을에 노란색 또는 붉은색으로 물드는 단풍이 아름다우며 수형이 단정하여 정원수, 가로수 등으로 이용되고 잔디밭가에 식재하면 좋다.
- 유사종
▶신나무(A. ginnala Max.): 잎은 세모지고 3갈래, 표면은 광택이 나고 가장자리에 결각 모양의 겹톱니가 있다.
▶왕자귀나무(A. coreana Nakai): 제주도나 목포 유달산에서 자라는 특산 식물이다. 자귀나무에 비해서 내한성이 약하고 소엽은 길이 20-45㎜,너비 5-20㎜이다. 난대지역에서 자란다.
올림픽공원 11.12.05
- 개화기
개화기정보 1 2 3 4 5 6 7 8 9 10 11 12 - 꽃색
- 잎
잎은 어긋나기하며, 짝수 2회 깃털형겹잎이고 소엽은 낫 같고 원줄기를 향해 굽으며 좌우가 같지 않은 긴 타원형으로, 길이와 폭이 각 6 ~ 15mm× 2.5 ~ 4mm이며, 뒷면 맥 위에 털이 있거나 없다.
- 열매
열매는 길이 15cm정도의 편평한 꼬투리에 5 ~ 6개의 종자가 들어 있으며 9월 말 ~ 10월 초 성숙한다.
- 꽃
꽃은 암수한꽃이며 산형꽃차례로 15 ~ 20개씩 달리고 꽃받침통은 잔털이 있으며, 길이가 3mm에 연한 녹색이고, 끝이 그리 뚜렷하지 않게 5갈래로 갈라진다. 꽃부리는 종형으로, 길이가 6mm로 5갈래로 갈라지며 녹색이 돌고, 수술은 25개정도이고 길이 3cm로 상반부는 붉은색이고 하반부는 흰색으로 6 ~ 7월에 개화한다.
- 줄기
줄기가 굽거나 사선으로 자라며, 약간 드러눕는다. 큰 가지가 드문드문 나와 퍼지고 소지는 털이 없으며 능선이 존재한다.
- 뿌리
직근과 잔근이 있다.
- 원산지
한국
- 분포
중국, 대만, 인도, 네팔, 일본; 경기도,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 형태
낙엽 활엽 소교목.
- 크기
높이 3 ~ 5m.
- 생육환경
산록 및 계곡의 토심이 깊고 건조한 곳에서 잘 생육한다. 양수이지만 직사광선은 차단하여야 하며 습기가 있고 부식질이 함유되어 있는 토양에서 잘 자란다. 중부 이북지방에서는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간혹 동해를 받는 경우가 있으나 뿌리에서 맹아가 재발생한다. 공해에 약한 편이다.
- 광선
양생
- 내한성
강함
- 토양
보통
- 수분
건조
- 꽃/번식방법
▶실생으로 번식한다.
ⓐ종자로 번식하나 종피가 두꺼워서 가을에 채취하여 노천매장하였다가 이듬해 파종한다.
ⓑ파종전 15~30일 정도 습층처리한 후 파종하면 좋다.
ⓒ종자채취 시기가 늦으면 해층의 피해가 많으므로 과피가 담갈색이 되었을 때나 종자가 갈색이 되었을 때 바로 채취하면 발아가 잘 된다. - 꽃/번식방법
직근이어서 이식이 곤란했지만, 이식기술의 발달로 이식이 가능하다.
- 파종기
3월, 4월
- 이식기
3월, 4월
- 결실기
9월, 10월
- 이용방안
▶목재로서의 가치는 없으나 농촌에서는 잎을 녹비로 이용하고 관상수로서 정원이나 공원에 적당하며 사방용수로 절개지나 도로주변에 식재하면 좋다.
▶수피(樹皮)는 合歡皮(합환피), 화(花) 및 (화뇌)는 合歡花(합환화)라 하며 약용한다.
⑴合歡皮(합환피)
①여름에서 가을에 수피를 벗겨서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수피에는 saponin, tannin이 함유되어 있다. 종자에는 albizzin과 S-(2-carboxyethyl)-l-systeine 등의 amimo산(酸)이 함유되어 있고 5월 중에 채취한 선명한 잎에는 비타민C 189mg%가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解鬱(해울), 和血(화혈), 寧心(영심), 消腫(소종)의 효능이 있다. 심신불안, 憂鬱不眠(우울불면), 肺癰(폐옹), 癰腫(옹종), 나력, 筋骨折傷(근골절상)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4.5-9g을 달여서 또는 散劑(산제)로 하여 복용한다. <외용> 粉末(분말)을 만들어서 조합하여 붙인다.
⑵合歡花(합환화)
①6월에 처음 개화하였을 때 채취한 꽃을 합환화라 하고 또 개화하지 않은 봉오리를 채취한 것을 合歡米(합환미)라 하며 지엽(枝葉)을 가려내고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舒鬱(서울), 理氣(이기), 安神(안신), 活絡(활락)의 효능이 잇다. 鬱結胸悶(울결흉민), 下眠(하면), 健忘(건망), 風火眼疾(풍화안질), 視物不淸(시물불청), 咽痛(인통), 癰腫(옹종), 타박상의 疼痛(동통)을 치료한다. - 보호방안
병충해가 적어서 관리에 편하다. 꽃색이 진한 수종과 직립으로 자라는 수종을 선발하여 대량번식을 통한 폭넓은 이용이 있어야 할 것이다.
- 유사종
▶왕자귀나무(A. coreana Nakai): 제주도나 목포 유달산에서 자라는 특산 식물이다. 자귀나무에 비해서 내한성이 약하고 소엽은 길이 20-45㎜,너비 5-20㎜이다. 난대지역에서 자란다.
- 특징
▶경상남도 울산군 온산면 목도의 상록수림은 천연기념물 제65호에 지정되어 있다. 이 숲에서는 자귀나무외에 동백나무, 후박나무, 사철나무, 다정큼나무, 송악등이 많고 볼레나무, 벚나무, 개산초나무, 팽나무등이 자란다. 면적은 15,074㎡정도이다.
▶질감이 섬세하며 분홍색의 여름꽃이 드문 시기에 핀다. 콩깍지 모양의 열매는 겨울 내내 달려 있다. - 병충해정보
심한 병충해는 없으나 싹틀 때 진딧물이 발생한다.
- 방제방법
▶진딧물: 유산 니코틴을 뿌려서 구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