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능소화,감나무,등,대추나무,이팝나무 (하남 2011.12.28)

천지현황1 2011. 12. 28. 17:29

 

 능소화(능소화과)

아름다운 꽃은 사라지고 능소화도 겨울을 맞는다.잎도 다 떨구고 꽃 피우느라 힘들었다는 듯 나무껍질도 너덜거린다.지난 여름 잎과 꽃으로 치장하고 아름다움을 뽐내던 그 기상은 어디로 갔는가.붙음뿌리 드러내고 본 모습을 드러낸다.아~,네 본 모습이 꼭 나를 닮았구나.너덜대는 내 모습을. 

 

 

 잔가지는 적갈 색이며 껍질눈은 도드라져 보인다.

 

붙음뿌리가 붙어 있어 이뿌리가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간다.

 

 

엽흔은 둥글고 관속흔도 둥글게 배치되어 있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불규칙하게 세로로 지저분하게 갈기갈기 갈라져 있다.

 

 

 

 

 감나무(감나무과)

-끝눈 옆에는 마른가지가 있다(가정아)

 

 

끝눈,곁눈,엽흔 크기가 거의 비슷 비슷 / 엽흔에 반달~누에 모양의 관속흔이 있다

 

 

 

 

  

 

 

  

 

 

 

 

-등은 오른쪽 방향으로 감고 오르는 습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관찰 결과 오른쪽,왼쪽 두 방향으로 감고 오르고 있었다.

  

 

 

 

 

 

대추나무

 

 

 

 

 

 

 

이팝나무

-끝눈은 4각뿔모양이고 엽흔은 줄기를 한 바퀴 이어져 있고 양 덧눈 있다.

-엽흔은 역삼각형~반달형이다.

 

곁눈에도 덧눈이 각 각 붙어 있고 아대생 위치로 붙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