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157 km

서울둘레길 157km 전구간 개요 (펌)

천지현황1 2015. 1. 24. 07:38

서울둘레길 코스는 서울시청 1층 열린민원실·양재시민의 숲·서울창포원 관리사무소·관악산 관리사무소·아차산 관리사무소 5곳에 비치된 '서울둘레길 안내지도'나 서울의 모든 도보길을 총 망라한 홈페이지 서울두드림길(http://gil.seoul.go.kr)에서 파일로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 : 자연생태과 산림관리팀, 02-2133-2158~9)

 

○ 제1 수락·불암산코스(18.6km, 6시간 30분) : 도봉산역에서 불암산·수락산을 지나 화랑대역으로 연결된다. 서울의 대표 명산을 통과하는 이 코스는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과거 채석장으로 이용되는 부지에서 바라보는 서울 전경이 일품입니다.


○ 제2 용마산 코스(12.6km, 5시간 10분) : 화랑대역에서 묵동천·망우산·용마산·아차산을 거쳐 광나루역으로 연결된다. 산 능선을 따라 산책하는 코스로, 서울둘레길 중 전망이 가장 뛰어난 코스로 아차산 능선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모습이 일품이다. 또한, 애국지사와 유명인사가 잠들어 있는 망우묘지공원과 아차산 보루 등 역사·문화 자원이 풍부합니다.


○ 제3 고덕·일자산 코스(26.1km, 9시간) : 광나루역에서 한강·고덕산·일자산·성내천·탄천을 지나 수서역으로 연결된다. 강길, 숲길, 하천길이 조화롭게 이루어진 코스로, 서울둘레길 중 코스가 가장 완만해 누구나 편하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제4 대모·우면산 코스(17.9km, 8시간) : 수서역에서 대모산·구룡산·양재시민의숲·우면산을 지나 사당역으로 연결된다. 대모·우면산의 울창한 숲을 트레킹하며 삼림욕을 즐기고, 코스 내 윤봉길의사기념관, 대성사 등이 있습니다.


○ 제5 관악산 코스(12.7km, 5시간 50분) : 사당역에서 관악산·삼성산을 지나 석수역으로 연결된다. 서울의 대표적 명산인 관악산을 지나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낙성대, 천주교삼성산성지, 사찰 등 역사문화 자원이 풍부하고, 서울대학교 캠퍼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 제6 안양천 코스(18km, 4시간 30분) : 석수역에서 안양천·한강을 지나 가양역으로 연결된다. 안양천을 따라 계절별 다양하게 변하는 하천의 모습이 아름다우며, 안양천 제방의 벚꽃길이 유명합니다.


○ 제7 봉산·앵봉산코스(16.6km, 6시간 10분) : 가양역에서 월드컵공원·불광천·봉산・앵봉산을 지나 구파발역으로 연결된다. 주로 산 능선의 숲길을 따라 조성된다. 산 능선에서 바라보는 서울 전경, 월드컵공원(노을공원,하늘공원), 월드컵경기장, 불광천, 봉수대 등 코스 내 매력적인 볼거리가 다양합니다.


○ 제8 북한산코스(34.5km, 17시간) : 구파발역에서 북한산·도봉산을 지나 도봉산역으로 연결된다. 기존 북한산둘레길(1구간~8구간, 18~20구간과 노선 동일)을 함께 이용하는 코스로 북한산자락을 따라 북한산과 서울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탕춘대성암문, 4.19국립묘지, 이준열사 등 독립유공자 묘역, 연산군묘 등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