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들과의 하루 / 150612
'국가가 뚫렸어요'. 메르스때문에 유치원 휴업이 연장되었다.꼬맹이들과 우리집 정원(?)으로 산책을 나갔다.가는 길에 균형잡기,솔방울치기 등 놀이도 한다.어서 빨리 메르스공포로부터 벗어나야 할 터인데,어느 의사 말대로 설마 국가가 뚫렸을까? 아마 그는 당쟁에만 몰두하고 민생문제엔 등한시하며 갑질만하는 정치인들이 꼴보기 싫어 한 말일게다.민초들은 이전투구하는 그들이 싫은 것이다.나도 민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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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양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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