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석문학관에서 / 140816
토요일 오전 집에서 꼬맹이들과 놀고 있는데 갑자기 황금오리부부로 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시간이 되면 휘닉스파크로 놀러오라는 전화다.오후에 길을 나서 반갑게 만나 봉평시장으로 향한다.포장마차에서 봉평 메밀막걸리에 메밀전병 등 군것질을 하고
이효석문학관으로 향했다.그곳에서 <메밀꽃 필 무렵>의 저자,이효석작가의 조각상을 만났다.미인과 재인은 박명이라 했던가.선생은 서른여섯의 젊은 나이에 요절을 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이효석작가 조각상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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