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 고통도 다 마음이 짓거늘 (남한산) -행복도 고통도 다 마음이 짓거늘 (남한산) * 2009.03.22 / 하남 광암정수장(15:00)-연주봉옹성(16:16)-마천 성불사-성내천-집(18:05) 산 능선을 빨지산처럼 넘다가 갑자기 마음에 통증을 느꼈다.세월이 가져다 준 노회려니 생각했다.허기진 탐욕 탓인지 아니면 위장된 내 마음 탓이리라.아웃사이더로 살아온 가.. 숲 속의 단상(斷想) 2009.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