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부족,원시미술'-아프리카에서 잉카까지 (페이퍼테이너 뮤지엄)
소마미술관을 나와 다시 페이퍼뮤지엄을 들어간다. 페이퍼뮤지엄은 종이로 건축한 건축물로 공원의 명물이다. 밤엔 야광 조명이 비추이면 황홀한 신비감까지 선사한다. 원시미술을 관람하기 전에 마사이족 둘이 열정적으로 북을치며 춤을추는 공연을 먼저 관람했다. 어찌나 정렬적으로 춤을추고 북을 두드리던지 나도 함께 장단을 맞추며 그들과 흥을 함께했다. 30여분 동안 흥겨운 그들의 춤사위와 북장단을 구경하고 공연이 끝난뒤 나는 그들과 기념사진 한장을 박았다.
공연을 보고 원시부족들의 생활상이 고스란이 담긴 미술품들을 구경했다. 이곳은 사진 촬영이 허용되어 아래에 사진 모음을 붙인다. (2007.05.17)
* 전시기간 : 2007.03.06-06.20
관 람 료 : @ 8,000
* 사진모음
'길따라 바람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옥정호의 붕어섬은 초록빛으로 물들고 (임실 옥정호/국사봉/오봉 (0) | 2007.06.19 |
---|---|
-부처님 오신 날 Eve (봉은사) (0) | 2007.05.23 |
-'반 고흐애서 피카소까지'展 (올림픽공원내 소마미술관) (0) | 2007.05.17 |
-간송미술관 / 길상사 (성북동의 명소) (0) | 2007.05.16 |
-낙선재에서의 망중한 (0) | 2007.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