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밑씻개/Persicaria senticosa/마디풀과(―科 Polygonaceae)에 속하는 1년생 덩굴식물
- 잎은 3각형처럼 생겼으며 어긋나고, 잎자루가 달리는 잎밑은 조금 오목하게 들어가 있다.
- 얇은 막처럼 생긴 턱잎이 줄기를 감싼다.
- 꽃은 연한 붉은색으로 7~8월에 가지 끝에 동그랗게 피며, 꽃자루에는 잔털이 있다.
- 꽃잎은 없으나, 5장의 꽃받침잎이 꽃잎처럼 보인다.
- 열매는 검정색으로 익는다. 줄기와 가지에 가시가 달려 있어 사람이나 동물에 잘 달라붙으며 껄끄럽다.
- 봄에 어린 잎을 따서 날것으로 먹거나 나물로도 먹는다. 길가에서 흔히 자란다.
- 잎자루가 잎 뒤에 있는 며느리배꼽과 비슷하지만 며느리밑씻개는 잎자루가 잎가장자리에 붙어 있다.
- 잎 줄기 끝에 달린 부분이 둥글게 패임.
- 자료 : 다음백과사전(자연박물관) 재편집 -
(한강둔치 11.07.30)
(남양주 11.08.09) (한강둔치 11.08.13)
며느리배꼽/Persicaria perfoliata (L.) H.Gross / 마디풀과
- -우리나라 각처의 길가나 집주변의 들에서 자라는 1년생 덩굴식물이다.
-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드는 곳이면 토양의 비옥도에 관계없이 어디서나 잘 자란다.
- -키는 약 2m가량 덩굴로 뻗어나며, 잎은 심장형으로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빛이 돈다.
- -잎의 길이는 3~6cm, 폭은 3~8cm이며 삼각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 -줄기에는 작은 가시들이 아래로 나 있어 다른 식물을 감고 올라가기 용이하게 되어 있다.
- -꽃은 연한 녹색을 띤 백색으로 밑 부분을 잎이 접시처럼 받치고 있다.
- -열매는 10월경 맺으며 둥글고, 광채가 많이 나는 흑색이다.
- -잎줄기 달린 부분이 배꼽처럼 패임
- -잎은 거의 정삼각형.
(한강둔치,11.07.11)
(한강둔치 11.07.27)
(한강둔치 1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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