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닭의장풀 : 닭의장풀과
- 아침 일찍 개화해서 오후 2시경에는 꽃이 녹아 내림.
- 노란색 수술은 헛수술로 매개곤충을 유도하기 위한 것임
- 아래의3개 중 양 가장자리 2개가 수술, 가운데 1개가 암술임. 노란색 헛수술 중에 진노란색은 꽃밥이 없고, 그 위의 노란색은 생식기능이 없는 꽃밥이 붙어있음
- 개화시간이 짧기 때문에 매개곤충의 도움을 못받은 때에는 자가수분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음(암술과 수술이 뭉쳐있는 모습)
- 닭의장풀이 장기간 계속 피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은 개화기가 길어서가 아니고 계속해서 피고 지기 때문임(배롱나무도 마찬가지)
닭의장풀(닭의장풀과) / [닭의밑씻개] [닭기씻개비] [닭의꼬꼬] [닭개비] [닭의발씻개] Commelina communis L.
꽃을 받치는 꽃받침(포)의 털 유무에 따라 구분한다.
털이 없으면 닭의 장풀, 털이 있으면 좀닭의장풀.
또한 좀닭의장풀의 잎은 좁다.
포는 수정 후 열매가 성숙할때까지 열매를 감싸고 있다가 익으면 열리면서 마른다.
( 길동생태공원 11.07.23)
(남양주 11.08.09)
(장봉도 11.08.28)
어린 싹 / 금토동 120424
-외떡잎으로 나온다
- 생육환경
밭이나 길가, 습지에서 잘 자란다.
- 수분
습윤
- 꽃/번식방법
▶종자 및 분근으로 번식한다.
- 결실기
9월, 10월
- 이용방안
▶어린순을 나물로 한다.
▶전초를 압척초라 하며 약용한다.
①약효 : 利水(이수), 淸熱(청열), 凉血(양혈), 解毒(해독)의 효능이 있다. 水腫(수종), 脚氣(각기), 小便不利(소변불리), 감기, 丹毒(단독), 耳下腺炎(이하선염), 황달성간염, 熱痢(열리), 말라리아, 鼻出血(비출혈), 혈뇨, 血崩(혈붕), 白帶(백대), 咽喉腫痛(인후종통), 癰疽賽瘡(옹저정창) 등의 치유에 응용된다.
②용법/용량 : 9-15g(신선한 것은 60-90g, 대량투여시에는 150-210g까지 쓸 수 있다)을 달여 복용한다. 또는 짓찧어 즙으로 복용한다. <외용>짓찧은 즙을 塗布(도포)한다. - 유사종
▶큰닭의장풀(Commelina communis var. hortensis Makino) : 꽃은 한 장의 커다란 포에 싸여 있고 위쪽의 보라색 꽃잎은 2장이며 둥글고 가장자리에 주름이 있다.
▶흰닭의장풀(Commeline communis for. albiflora Makino) : 옛 선비들은 대나무를 닮은 이 풀을 수반의 맑은 물에 재배하며 여름을 시원하게 보냈다.
좀닭의장풀 (닭의장풀과) / 울진 11.08.03
(울진 11.08.03) (화학산 11.08.09)
(한강둔치 11.08.15)
(팔당 11.09.03)
- 생육환경
원야의 길가
- 이용방안
전초는 약용, 어린순은 식용, 꽃은 염색용으로 한다.
자주닭개비(닭의장풀과) / 하남 11.08.27
(하남 11.09.24)
하남 120520
덩굴닭의장풀 / 천마산 11.07.05
(예봉산 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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