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120417
하남 130419
- 개화기
개화기정보 1 2 3 4 5 6 7 8 9 10 11 12 - 꽃색
- 잎
잎은 뿌리에 총생하며 엽병은 엽신보다 1-4배 길며 연한 털이 있고 엽신은 난형 또는 타원형이며 길이 4-10cm, 나비 3-6cm로서 털이 있고 표면에 주름이 지며 가장자리가 얕게 갈라지고 열편에 톱니가 있다.
- 열매
삭과는 원추상 편구형이고 지름 5mm 정도 된다.
- 꽃
꽃은 4월에 피며 홍자색이고 화경(花莖)은 높이 15-40cm로서 털이 있으며 끝에 7-20개의 꽃이 산형으로 달리고 총포편은 피침형이며 소화경은 길이 2-3cm로서 돌기같은 털이 산생한다. 꽃받침은 통형이고 길이 8-12mm로서 5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피침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꽃받침 길이의 1/2-2/3이다. 화관은 지름 2-3cm이고 통부는 길이 10-13mm로서 끝이 5개로 갈라져서 수평으로 퍼지며 끝이 파진다.
- 줄기
전체에 부드러운 털이 있다.
- 뿌리
짧은 근경이 옆으로 비스듬히 서며 잔뿌리가 내린다.
- 원산지
한국
- 분포
한국, 일본, 중국 동부,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전국 각처의 산지에 난다. - 형태
숙근성 다년초로 관화식물이다.
- 크기
화경(花莖)은 높이 15-40cm
- 생육환경
냇가 근처와 같은 습지, 습기가 충분한 계곡의 입구 또는 배수성이 좋은 습지 주변에서 자란다.
- 광선
중생
- 내한성
강함
- 토양
비옥
- 수분
습윤
- 꽃/번식방법
실생, 포기나누기, 뿌리꽂이 등으로 번식시킨다.
▶7월경에 종자를 채취하여 곧바로 파종한다. 종자는 미립종자이므로 너무 두껍게 복토를 하지 말아야 한다. 파종상을 만들어 상초위에 종자밀도가 고르게 뿌린 후에 유리 등으로 덮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포기나누기는 3월의 분갈이에 맞추어서 한다. 이때 뿌리를 몇 대 잘라서 산모래 삽상에 뉘어 심고 자른 자리만 삽상 표면에 보일 정도로 묻으면 거기에서 발아한다. 이것이 앵초의 뿌리꽂이이다. 포기나누기의 시기는 9-10월, 2-3월(추운지방)이다. - 꽃/번식방법
▶반그늘 정도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다. 토양은 보습성이 좋고 부엽등의 유기물이 풍부하게 혼합된 토양이 좋다. 내한성은 강하지만 내서성이 약하다.
▶분재배: 배양토는 산모래와 강모래 등을 섞어서 여기에 소량의 피트모스 또는 양질의 부엽토를 섞어서 심는다. 분은 질화분으로 5치 정도의 큰 것이 좋다. 여름에는 반그늘의 처마밑 등에 놓고 비를 맞히지 말고 9월부터는 조금씩 볕을 쐬기 시작하며 이때에는 분의 표면에 1㎝정도의 두께로 배양토를 덮는다. 이것은 땅속줄기가 위로 신장하기 때문이다. 겨울은 싹이 건조하지 않도록 바람이 적고 다습한 장소에 놓는 것이 좋다. 가급적이며 어둡고 볕이 없는 얼기 쉬운 곳이 좋다. 3월 상순경에 분갈이한다. - 파종기
7월
- 이식기
4월, 9월, 10월
- 결실기
6월, 7월
- 이용방안
▶관상용(분화, 화단, 암석정원)으로 주로 쓰인다. 많은 품종이 원예에 취급되는 것은 꽃이 아름다워서 오래전부터 가꾸어 왔기 때문일 것이다.
▶근(根) 및 근경(根莖)을 櫻草根(앵초근)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8-9월에 채취하여 깨끗이 씻어서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止咳(지해), 化痰(화담)의 효능이 있다. 痰壅咳嗽(담옹해수)를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6-9g을 달여서 복용한다. - 보호방안
자생지에서의 개체보존은 물론 자생지외 보존을 함께한다. 인공적으로 대량증식하여 경제작물로 널리 이용한다.
- 유사종
▶설앵초(P. modista var. faruiae Takeda): 제주, 전라도, 경남, 평북, 함북등지에서 자생하며, 5-6월 담자색으로 개화한다. 초장은 15㎝가량, 잎은 주걱모양의 근출총생엽(根出叢生葉)이다.
▶좀설앵초(P. sachalinensis Nakai)
▶큰앵초(P. jesoana Miq.)
▶털큰앵초(P. jesoana Miq. var. pubescens Takeda et Hara.)
▶종다리꽃(cortusa matthioli var. (Al.Richt) T.Lee) - 특징
특별한 육종과정을 거치지 않은 상태로도 관상가치가 높은 원예작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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