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바람따라

천리포수목원 (120713) ......3

천지현황1 2012. 7. 16. 19:44
천리포수목원 (120713) ......3

천리포수목원 안내책자에 보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천리포수목원'이라고 제목이 붙어있다.마침 금년 4월에 발간된 민병갈의 일대기를 다룬 임준수의 <나무야 미안해>를 읽어 더 뜻깊게 천리포수목원이 나에게 다가왔다.푸른 눈의 노신사가 흉상으로 세워져 수목원을 내려다보고 있다.민병갈은 영원한 식물학도였고,안티-팬도 있지만,그는 발 없는 나무를 세계로 여행시켰다.우리나라 고유의 토종나무를 세계에 알렸고,세계의 나무를 천리포에 심은 나무의 세계화에 공헌한 코스모폴리탄이다.그의 자연친화적인 삶은 필자가 닮고 싶은 진정한 자연인의 삶이다. .

 

 

 

 

.설립자:민병길(carl Ferris Miller,1921-2002)

.설립년도:1965 부지매입,1970년 수목원 조성시작

.전체면적:562,492평방미터(170,154평) / 개방지역 61,156평방미터 (15,532평)

.주요5속:목련400여종,호랑가시나무370여종,무궁화250여종,동백나무380여종,단풍나무200여종

.국내최대식물종 보유 (14,000여종,2012년6월 현재)

.아시아 최초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선정 (2000년 국제수목학회)

 

 

32. 붉은꽃통조화

 

 

 

33. 광나무

 

 

 

 

 

 

34. 완도호랑가시 

 

 

 

 

 

 35. 삼색참죽나무

 

 

 

 

36. 산오이풀

 

 

 

 

 

37.일본단풍

 

 

 

 

 

38. 호랑가시나무

 

 

 

39. 향분꽃나무

 

 

 

 

 

40. 가죽잎덜꿩나무

 

 

 

 

 

 

 

 

 

 

 

41. 캐나다솔송

 

 

 

 

 

 

 

42. 왜성화살나무

 

 

 

 

43.  대만풍나무

 

 

 

 

 

 

44. 삼나무-글로보사나나

 

 

 

 

 

45.  독일가문비

 

 

 

 

46. 삼나무-납토넨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