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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에서 세 번째 한 달살기를 마치며 250204 ...(20) 손주들과 치앙마이에 온지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갔다.내일 새벽 비행기로 떠난다고 생각하니 많이 아쉽다.아이들도 벌써 한 달이 지나갔느냐고 실감이 나질 않는 모양이다.처음 새벽 기온이 12도까지 내려가던 기온이 요즘은 18도까지 올라왔다.낮엔 34도 정도이나 습기가 없어 더운지를 모른다.서울날씨는 어제 입춘을 계기로 영하 13도를 오르내리는 맹추위인가 보다.아내는 추위를 몹시 타기때문에 걱정을 많이 한다.하지만 어찌하랴.환경에 적응할 수 밖에. 이번 치앙마이에서 한 달 살면서 Tv시청을 하지 않았다.크리스찬 국제도서관을 들락거리며 21권(아동 도서 12권 포함)의 책을 빌려다 보았다.Monk,s Trail을 세번이나 하이킹을 했다.도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