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k's Trail (Wat Pha Lat Trail) 250203 ... (19) Monk's Trail은 순례자의 길이다.몇 년 전만해도 이 길은 치앙마이 시내에서 가깝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주로 왓팔랏을 가기 위해 이 길을 걸었다.우리가 치앙마이에 처음 왔을 때 5년 전만해도 태국인들은 이 길을 거의 걷지 않았다.그런데 세월이 흘러 코로나를 겪고나서 태국도 유행이 바뀌었는지 이번엔 이 Monk's Trail을 현지인들들도 꽤 많이 애용하고 있었다.나는 이 길보다는 숲 속에 숨겨져 있는 왓팔랏을 좋아해서 가끔 이 길을 오르곤 한다. 모레 귀국하기때문에 오늘 다시 왓팔랏을 찾고 싶었다.조용한 숲 속 사원에서 고요 속에 정적을 맛본다.오늘따라 이 사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외국인,현지인 할 것없이 왓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