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들과 베트남 다낭에서 한 달 살기 22

부모 이외 가족이 14세 미만 아동과 동반 여행시 필수 준비 서류 240110 ... (2)

부모 이외 가족이 14세 미만 아동과 동반여행시 필수 준비 서류 240110 몇 년전부터 동남아시아 여행시 부모가 아닌 가족이나 대리인이 14세 미만 어린이와 동반여행할 때 서류를 확인하고 있다고 해서 여행국 대사관에 전화로 문의해도 똑 같은 대답을 들었다.첫 여행때 서류를 준비해 비싼 공증비(20만원 상당)를 들여 공증해 갔는데 출입국시 체크도 않고 무사통과를 했다.그런 다음부터는 아예 서류도 준비않고 몇 차례 손주들을 데리고 한 달 살기 동반여행을 했다.베트남과 필리핀 출입국시 깐깐하게 서류를 살펴본다는 정보를 미리 얻었기에 이번 베트남에 올 땐 만일에 대비 관련 서류(영문 가족관계증명서와 영문으로 작성한 부모 위임장)를 준비해 갔다.아니나다를까 입국심사 과정에서 추가 서류를 요청한다.부모의 여권 복..

베트남 다낭에서 첫 날,김치부터 담그고 240109 ... (1)

베트남 다낭에서 첫 날,김치 담그고 240109 비행기 지연 출발로 한 밤중 호텔 도착 ,체크인이 걱정되네 손주 셋을 데리고 다낭에서 한 달 살러 떠나는 길이다.코로나 시기를 제외하곤 연례행사가 되었다.어제 베트남 다낭으로 출발하는 뱅기는 출발시각이 20:20분이었다.서둘러 집을 나섰는데 공항가는 전철 속에서 21:00로 지연 출발한다는 문자를 받았다.공항에 도착했을 때는 다시 또 22:40분으로 지연 출발한다는 메시지가 전광판에 뜬다.에어비앤비로 숙소 주인장에게 급히 이 사실을 알려 새벽 3시(현지시각)쯤 도착할 것 같다는 문자를 날렸다.셀프 체크인이 아니라 대면 체크인이라 걱정이 된다.혹 관리인이 깊은 잠이 들어 흔들어 깨울 수 없는 입장이 되면 우린 꼼작없이 하룻밤을 다른 숙소에서 자야할 듯해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