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를 놓치고, 백두대간길만 걷다가...(영주 선달산) -부석사를 놓치고, 백두대간길만 걷다가...(영주 선달산) * 2010.09.05 / 오전약수(10:50)-박달령-1245봉-선달산-늦은목이-생달마을(16:30) 13km...5시간40분 부석사를 놓치고 백두대간길만 걷다가 돌아온 날의 허전함은 허퉁시럽다.영주 부석사하면 떠오르는 잔상이 하나 있다.20여년 전 경북 내륙지방으로 가족여.. 숲 속의 단상(斷想) 2010.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