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원 / 2011.07.24 세미원 / 2011.07.24 비가 뿌린다는 예보로 원거리 산행을 포기합니다.요즘 하는 일 없이 바쁜 일과로 몸이 천근입니다.산보다는 물을 찾고 싶었습니다.그래서 양평으로 달립니다.북한강 강줄기가 따라옵니다.언제 보아도 시원합니다.겸재 정선의 비 내리는 산수화 속으로 들어갑니다.묘한 .. 길따라 바람따라 2011.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