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따라 구르던 아찔했던 하산길 (단양 두악산) -낙엽따라 구르던 아찔했던 하산길 (단양 두악산) * 2010.11.07 / 상방리 단성지서(09:30)-단봉사-두악산-남봉-하선암아래 선암골가든(13:00) 낙엽따라 구르던 아찔한 하산길을 생각하기도 싫다.60도 급경사의 두려운 길이었다.완만한 능선길을 따라오다가 갑자기 길이 끊겼다.막무가내로 고난도 스키타듯 비.. 숲 속의 단상(斷想) 2010.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