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러지고 엎어지고 (포천 관음산) -미끄러지고 엎어지고 (포천 관음산) * 2010.07.11 / 파주골순두부집(08:40)-암릉-관음산-관음골재-관음골-파주골-할머니순두부집(12:00) 장맛비 예보에 산행지가 변경됐다.영주 선달산에서 포천 관음산으로. 오락가락하던 빗방울이 우두두둑 화음을 내기 시작한다. 산 능선을 타자 비옷을 입는 산객이 여기.. 숲 속의 단상(斷想) 2010.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