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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요긴한 생활정보

천지현황1 2009. 8. 7. 12:08

 -<펌> 요긴한 생활정보

 

각종 냄새 없애는 방법

가구 냄새 

처음 구입한 가구에서 집안 가득 기름과 칠 냄새로 머리가 아픕니다. 이럴때 찻잎을 이용하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찻잎을 담근 물에 걸레를 빨아 닦아내면 냄새가 말끔히 없어집다. 마른걸레로 뒷마무리를 하면 가구 수명도 오래 갑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식초와 소주를 적신 헝겊으로 닦으면 냄새가 없어집니다.
 
계란 냄새 

계란요리 특유의 냄새를 없애려면 파슬리를 잘게 썰어 계란 위에 뿌리면 냄새가 없어지고 모양도 예쁘게 됩니다. 소량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많이 뿌리지 않도록 합니다.


구두 발냄새 

발에 땀이 많이 나 구두 속에 악취가 심한 사람은 냉장고용 탈취제나 숯을 넣어두면 냄새가 깨끗이 제거됩니다.


그릇에 밴 김치, 생선 냄새 

플라스틱 용기에 생선이나 김치를 담아 놓으면 냄새가 배게되죠. 이렇게 한번 밴 음식 냄새는 물로 아무리 씻어도 좀처럼 지워지지 않습니다. 이때 푸른잎 채소를 잘게 썰어 그릇에 넣은 다음 뚜껑을 덮고 하루쯤 놓아두면 신기하게도 그릇안의 모든 냄새가 말끔히 사라집니다.


냉장고안의 퀴퀴한 냄새  

마시다 남은 김빠진 맥주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행주에 맥주를 적셔 더러워진 부분을 문지르거나 안을 전체적으로 닦아주면 때도 없애주고 냄새도 없애줍니다.

숯의 강한 흡착효과로도 냉장고안의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야채실에 백탄을 넣어두면 냄새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야채, 과일을 신선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녹차를 우려 마시고 난 찌꺼기를 말려서 냉장고에 넣으면 나쁜 냄새가 없어집니다. 또 김치냄새 등 음식냄새가 밴 통에도 녹차찌꺼기를 넣어 뚜껑을 덮은 다음 2~3일 지나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닭고기 냄새  

닭고기 특유의 냄새를 없애는 데는 술이 최고라는 말이 있습니다.ㅎ 닭고기를 그릇에 담아 술을 뿌린 다음 15분정도 둡니다. 그래도 냄새가 가시지 않을 때는 술에 무즙을 섞어서 뿌리면 됩니다.

생선비린내도 마찬가지로. 술을 뿌리면 알콜이 날아갈 때 비린내도 함께 날아갑니다.


도마의 생선 냄새 

도마의 비린내를 없애려면 도마에 소금을 뿌리고 솔이나 스펀지를 문지른 다음 흐르는 찬물에 씻어냅니다. 기름기가 남아 있으면 세제를 묻힌 스펀지를 씻어주면 되는 데 그래도 냄새가 가시지 않으면 표백제가 든 세척제로 씻어주면 됩니다. 뜨거운 물은 마지막으로 휑굴때 사용하고 마른 행주로 물기를 잘 닦아 두도록 합니다.


마늘, 양파를 먹은 후의 냄새 

마늘이나 양파를 먹고 나면 고약한 냄새로 인해 주위가 신경쓰입니다.

이럴 때 파슬리 잎사귀를 먹으면 냄새가 씻은듯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마늘 냄새 

체질적으로 마늘을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서나, 음식맛은 내야하는데, 마늘냄새가 나는 것은 역겹고 할 때는마늘을 껍질을 벗기지 말고 통채로 그대로 랩에 싸서 전자레인지에 1분 동안 가열하면 냄새가 사그라듭니다.


마요네즈 냄새 

마요네즈에서 악취가 나면 간장을 한방울 넣으면 신기하게도 냄새가 사라집니다.

마요네즈는 고온과 저온에 약하므로, 여름에만 냉장고 문쪽칸에 넣어두고 봄, 가을, 겨울에는 실온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마른 멸치 비린 냄새 

찌개나 국을 끓일 때 마른 멸치를 그냥 쓰면 비린내가 많이 납니다.

그러나 잠깐 시간을 내서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넣고 살짝 마른 상태로 한번 볶아낸 다음 음식을 하면 특유의 냄새가 없어집니다.


물병 냄새

뜨거운 물로 병 속을 깨끗이 씻은 다음 숯을 잘게 잘라 넣고 하루쯤 놓아두면 냄새가 없어집니다. 또 물병을 보관할 때 미리 숯을 넣어두면 냄새를 막을 수 있습니다.


방충제 냄새가 옷에 배었을 때

옷장에 넣어 두었던 옷을 처음 꺼내 입을 때는 방충제 냄새가 배어있기 마련이어서 입는 사람은 물론 주위 사람들에게도 불쾌감을 갖게 할 수 있습니다. 방충제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옷장에서 미리 꺼내 환기를 시키면 되지만 만약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는 헤어드라이어를 옷 안에 넣고 5분 정도 찬바람으로 작동시키면 방충제 냄새가 쉽게 없어집니다.


변기 냄새 

빨랫비누로 깨끗이 씻은 걸레를 사용해 식촛물로 닦으면 냄새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보온병 속의 퀴퀴한 냄새 

계란 껍질을 잘게 빻아 물을 약간 붓고 세게 흔들어줍니다. 계란 껍질에 붙어 있는 흰자위가 물때나 앙금을 깨끗이 용해시켜. 더러운 때는 물론이거니와 냄새까지 없애줍니다.


비린냄새가 남은 냄비 

귤껍질과 물을 적당량 냄비에 넣고 끓이면, 비린냄새가 사라집니다.


생선을 구워낸 그릴의 비린 냄새 

생선을 구워낸 그릴의 비린내는 그릴이 식기 전에 받침판의 물을 버리고, 소다를 듬뿍 뿌립니다. 생선기름을 빨아들여서 고약한 냄새를 지워줍니다. 식은 뒤 소다로 닦아내고 잘 씻으면 스폰지에서도 비린내가 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게 냄새가 사라집니다. 또 녹차를 마시고 난 찌꺼기나 여과한 커피 찌꺼기를 한 줌 그릴 안에 까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생선 비린 냄새 없애기 

고등어나 꽁치 등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을 먹다 남은 김빠진 맥주에 10분쯤 담가 놓으면 비린내가 말끔하게 없어집니다. 그런 후 젖은 수건으로 닦아 물기를 없애고 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기면 맛있는 생선튀김이 됩니다. 튀김 옷을 만들 때도 맥주를 약간 넣으면 바삭바삭하게 튀겨집니다. 비린내가 강한 생선을 졸일 때는 생선과 간장을 넣고 4분간 졸인 다음 생강을 넣고 졸이면 비린내도 없어지고 맛도 좋아집니다.


쇠고기, 돼지고기 냄새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데는 생강이 최고인데요. 생강에는 단백질 분해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정육점에서 사온 고기에 생강즙을 묻혀두면 생강의 독특한 향이 고기의 나쁜 냄새를 제거함과 동시에 육질도 부드럽게 됩니다.


쓰레기통 냄새 

쓰레기 봉투바닥에 더러운 물을 흡수할 신문지를 깔고 말린 녹차 잎이나 커피찌꺼기를 쓰레기와 함께 버립니다.


시금치 풋내  

시금치를 데쳤는데 풋내가 납니다. 이는 시금치 속의 수산 성분 때문입니다. 시금치를 데칠 때는 더운물 다섯컵에 한 숟갈 정도의 비율로 설탕을 넣고 데칩니다. 그러면 설탕이 수산을 중화시켜 풋내를 없애줍니다.


싱크대의 역한 냄새 

물 한컵에 식초 두 큰술을 섞어 배수구로 흘려보내면 식초의 산성성분이 냄새를 중화시켜줍니다.


신발 냄새 

에탄올을 거즈에 묻혀 구두 안쪽부터 닦습니다.


신발장 냄새 

참숯을 적당량을 싸거나 그냥 통채로 신발장안에 넣어 두면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양말 냄새 

양말을 좀 오래 신다보면 고약한 냄새가 납니다. 양말을 먼저 깨끗히 빤 다음 붕산을 조금 물에다 풀고 거기에 양말을 담가두면 효과적으로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양배추 냄새 

양배추를 날로 먹을 때는 그렇지 않지만 양배추 쌈을 먹는다든지 양배추를 데치게 되면 배추 냄새가 나기 마련입니다. 이 냄새를 없애려면 양배추를 삶을 때 식초를 조금 넣으면 됩니다. 양배추 냄새는 유황 화합물이 분해되기 때문에 나오는 것인데 식초는 이것을 막는 구실을 합니다.


애완동물 냄새 

동물의 집 밑바닥에 소다를 한지에 싸서 넣어두면 효과적입니다. 오줌의 경우 휴지나 걸레로 닦아낸 다음 그 위에 소다를 조금 뿌려준 다음, 잠시 후 청소기로 소다를 빨아들이면 오줌 냄새가 말끔히 사라집니다.

카펫에 오줌을 쌌을 경우엔 휴지나 걸레로 닦아낸 다음 식초를 뿌려주면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로 잘 닦아닌 다음 말리면 카펫에 얼룩이 없어집니다.


장마철 퀴퀴한 옷 냄새  

세탁할때 마지막 헹굼물에 섬유린스 대신 식초 1작은 술을 넣으면 냄새가 말끔히 제거되고 옷도 부드러워집니다. 자주 세탁하기 힘든 양복이나 여성용 정장 등은 섬유탈취제를 뿌려주면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우유 냄새 

우유냄새가 싫으신 분은 레몬즙을 조금 타서 마셔 보세요.


음식찌꺼기 냄새 

원두커피나 녹차를 끓이고 난 후 찌꺼기를 배수구 안에 하루 정도 남겨두면 됩니다.


입냄새  

입냄새 원인은 황화합물인 메틸 머캡탄(methyl mercaptan:CH3SH)으로 바다의 해조류가 입냄새를 없애주는 데는 최고라고 합니다. 해조류별 감소효과를 분석한 결과 대황이 99.2%로 가장 높고 감태 98.9%, 곰피 95.9%, 톳 90.2% 등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는 시중에 유통되는 화학 합성품인 불화나트륨,클로로필린나트륨 등과 비교하면 2∼10배이상의 억제효과가 좋으며 인체에 전혀 해가 없으니 해조류를 많이 먹는것도 입냄세 제거에 좋겠죠.~


자동차안 냄새 

참숯을 뒷자석위, 운전석 옆등에 놓아두면 차안으로 스며드는 휘발유 냄새, 담배 냄새등을 없애주고 숯에서 나오는 음이온과 습도 조절기능으로 차안이 쾌적해 질 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 내의 냄새 

전자레인지를 오래 쓰다보면 음식 국물이 흘러 얼룩이 지고 역한 냄새가 납니다.

얼룩은 세제로 닦아내면 되지만, 냄새처리가 고민이죠. 이럴 땐 귤이나 오렌지 껍질을 전자레인지에 넣어 가열하면 냄새가 없어지고, 귤 향기가 은은하게 납니다.

전자레인지 내부의 냄새를 없애는 데는 레몬이 효과적이며. 물 한 컵에 레몬 두 조각을 넣어 `강'에서2∼3분 가열하면 냄새가 가십니다.

보리차나 홍차 한 잔을 넣고 가열하는 것도 냄새를 줄이는 한 방법인데요.

아참, 행주를 소독할 때는 젖은 행주에 중성세제를 한두 방울 떨어뜨린 후 비벼서 비닐 봉지에 넣고 `강'에서 3분간 가열하면 됩니다

 

http://blog.daum.net/hansoo7007/2401

 

 

긴요한 生活 의 知慧 ▣

 1. 사과 반쪽을 차안에 하룻밤 놔두면 차안에 냄새가 제거됩니다. 
  2. 장미꽃을 화병에 꽂을 때 소다수를 부으면 시들지 않고 오래갑니다.
  3. 잉크의 얼룩은 하룻밤 동안 우유에 담가두었다 빨면 깨끗이 빠집니다.
  4. 욕조는 버터와 고은소금과 우유를 섞어 닦아주면 새것과 같이 윤이 납니다.
  5. 하수구가 막히면 거친 소금을 한주먹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뚫립니다.
  6. 삶는 빨래는 삼베주머니에 계란껍질을 넣고 삶으면 눈같이  
  7. 가격이나 상표가 붙어있던 자리에 남아있는흔적은 식용유로 닦으면 제거. 
  8. 양파를 사오면 싹이 나오는데 양파봉지에 빵 한쪽 넣어두면 쉽게 
       싹이 나지 않습니다. 
  9. 거울이나 유리를 닦을 때 식초에 젖은 수건으로 닦으면  깨끗해집니다. 
 10. 색이바랜 플라스틱 용기(화분이나 창문틀)는 버터로  닦아주면 다시 
      본래 색으로 됩니다. 
  11. 잘못 붙인 우표를 잘 떼려면 내장고의냉각 통에 잠시 넣었다 떼면 됩니다. 
  12. 발 저릴 때는 다리를 X 자로 교차하고 30초 정도 꿇었다  일어나면 
      신기 하게도 다리 저림이 사라지게 됩니다. 
  13. 딸꾹질은 혀를 잡아 당겨 신경에 자극을 주면 멈추게  됩니다. 
  14. 변기의 때를 없앨 때는 콜라를 사용하면 콜라에 함유된 시트로산이 
      깨끗하게 해줍니다
  15. 희색 면양말이 오래 신어 본래의 색깔을 찾을 수 없을 때  레몬 껍질을 
      두어 조각물에 넣어주면 새하얗게 됩니다.
  16. 악취 나는 주방 배수구에는 식초 물을 흘려보내면 냄새가 줄어듭니다.

 

-<펌>주부 9단, 여럿 나누면 좋은 반짝 아이디어 7가지
살림을 살다보면 가끔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땐 이렇게 좀 했으면 하는.....깜박증이 심해 잡지책을 보거나 눈에 들어오는 글귀가 있으면 메모를 해 두는 습관이 제게 있습니다. 주부라면 공감할 생활 속 반짝 아이디어랍니다.


★치아를 깨끗하게 해주는 치약은 생활 속 곳곳에 활용법.

생선요리를 만들고 난 뒤 손에서 냄새가 없어지지 않을 때 치약을 살짝 묻혀 씻으면 냄새가 싹~ 없어져요. 누렇게 된 운동화 치약으로 빨면 하얗게 됩니다. 오래된 얼룩이 있는 그릇도 치약을 바른 수세미로 닦으면 깨끗해집니다. 또 유리에 작은 흠집이 났을 때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 문지르면 흠집이 감쪽같이 사라진답니다.




 

 

 

 

누렇게 변색된 화이트 티셔츠를 천연염색 해

   새 티셔츠처럼 만드는 방법 

 

한 번 걸러낸 홍차 찌꺼기를 물에 담가 우려낸 뒤 화이트 티셔츠를 넣고 10분 정도 삶으면 산뜻한 베이지 컬러의 티셔츠가 완성된답니다. 색이 고루 잘 배게 하려면 옷이 충분히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중간 중간 잘 뒤적여주세요.





  

 

 

 

★비올 때 자동차 사이드 미러에 물방울이 맺혀 운전하기 불편하다면

 

불붙이지 않은 담배로 문질러보세요. 담배의 니코틴 성분이 물방울의 표면 장력을 흡수해 방울이 맺히지 않는답니다.

(담배를 피우지 않아 별로이지만 남자들을 위해서...)

 

 


 

 

 

 

 

 

 

 

집안의 고민거리인 쌀벌레와 바퀴벌레 없애는 방법

10kg 용량의 쌀통에 홍고추 4개나 매운 마늘 5 ~ 6쪽 넣은 후 2개월에 한 번씩 새 것으로 교환해주면 쌀벌레가 사라진답니다. 바퀴벌레는 가을에 떨어진 은행잎을 깨끗이 씻어 말린 후 싱크대나 옷장 아래 등 집안 곳곳에 두면 없어진답니다.





 

 

 

★설탕을 믹서에 갈아 밀가루처럼 가루를 만든 후 요리할 때 넣어 보세요.

설탕 입자가 음식물에 잘 흡수돼 당도가 3배로 강해지기 때문에 설탕을 정량의 1/3정도만 넣어도 된답니다. 당뇨병, 고혈압 등 건강에 좋지 않다는 설탕을 조금 넣고도 단맛을 낼 수 있어 좋답니다.


 

★당근 감자 생강 등의 껍질을 벗길 때

딱딱한 채소의 껍질을 벗길 때 칼이나 숟가락을 사용하면 다칠 위험이 있습니다. 껍질 벗길 채소의 크기보다 조금 크게 쿠킹호일을 잘라 구긴 다음 채소를 감싸 문질러 보세요. 다칠 염려 없이 손쉽게 껍질이 벗겨진답니다.


★묵은 열무김치가 오래돼 열무의 윗부분이 하얗게 변했을 때,

 음식의 신선도가 떨어져 보입니다. 이럴 때에는 생감자를 갈아 만든 즙을 뿌려보세요. 감자의 녹말 성분이 신 열무김치의 산성을 중화시켜 열무를 푸릇푸릇하게 만들고, 먹을 때도 아삭아삭해서 맛있답니다. 김치냉장고 김치 통 한 통 분량에 감자 2개 분량 정도하면 적당하답니다.

 

 

 

요긴한 생활정보






알루미늄 냄비는 가격이 싸고 열전도율이 높은 장점이 있는 반면에 물을 끓이거나 계란을 삶으면 갑자기 거게 변색이 되는 단점도 있다. 알루미늄 냄비가 검게 변하는 이유는 자체의 보호 피막 때문인데, 이 변색은 인체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보기에 좋지 않다. 이렇게 냄비가 변색됐을 때는 사과 껍질이나 레몬 껍질을 얇게 썰어 물과 함께 10분정도 삶으면 원래의 색깔로 돌아온다. 알루미늄은 식초나 염분에 약하고 부식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냄비째로 요리를 보존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시큼한 사과나 달지 않은 복숭아 같은 과일을 무리하게 그대로 먹거나 또는 버리거나 할 필요가 없다. 잘게 썰어 냄비에 넣고 큰 숟갈로 두세 숟갈의 물과 설탕 약간을 넣고 살짝 삶는다. 이것을 빵에 얹어서 먹거나 디저트로 먹으면 별미일 것이다. 다만 쨈처럼 푹 곤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래 보관해 둘 수는 없다.




손님을 접대하려고 사과를 미리 깎아 놓으면 색이 누렇게 변해 버린다. 이것은 사과 속에 들어 있는 페노라제라는 성분이 공기 속의 산소와 더불어 화학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인데, 이렇게 되면 사과 속의 비타민C의 양도 급격히 줄어들고 만다. 이때는 껍질을 벗긴 사과를 연한 소금물이나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린 물에 담갔다가 내놓는다. 그렇게 하면 산화작용을 막을 수 있어 색도 변하지 않고 비타민C의 손실도 막을 수 있다.



딸기는 정성스레 씻는 사람이 있지만 딸기의 거죽이 뭉크러지기 쉽고 세제가 배어 들어 맛과 향을 잃게 된다. 딸기는 큰 그릇에 소금물을 붓고 꼭지를 따서 한번 헹구기만 하면 된다.



생선을 구울 때는 자칫하면 새까맣게 탈 뿐만 아니라 뒤집을 때 석쇠에 붙은 살이 떨어지는 등 곱게 굽기라 쉽지 않다. 생선을 곱게 잘 구우려면 먼저 석쇠를 잘 달구고 생선을 굽기 전 식초를 조금 바르는 것이 비결이다. 식초는 석쇠의 금속과 생선의 단백질 사이의 반응력을 끊어 주기 때문이다.


 




아무리 신선한 생선이라도 손질하지 않으면 비린내가 난다.
구입 즉시 창자와 아가미등을 뺀 다음 미지근하게 흐르는 물에 빨리 피를 씻어내고 다시 바닷물보다 약간 엷은 소금물로 창자부분을 정성껏 씻는다.
소금물의 농도는 물3컵,소금 1큰술 정도.소금물은 살균 효과도 있고,틈새의 피까지 빼준다.특히 창자부분을 정성껏 씻는 것이 중요하다.
냉장보관을 하는 경우에는 손질할 때 배부분에 칼집을 넣지만, 냉동할 때는 조리할 때 칼집을 넣는다. 냉동의 경우,특히 물기를 잘 닦아야 한다.
물기를 종이 타올 등으로 잘 닦은 후,랩에 싸고 다시 폴리백에 넣어 냉동한다. 금방 먹는 생선도 손질법은 같다



햇볕에 생선을 말리려고 내놓으면 어느 틈인가 파리가 모여들어 비위생적일 때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생선을 말릴 때 생선 표면에 참기름을 바르고 말리면 파리가 기름을 싫어하므로 모여들지 않아 아주 위생적으로 말릴 수가 있습니다.
파리는 자기 발에 기름이 묻으면 몸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게 되므로 기름이 있는 곳에는 모여들지 않습니다.



김을 한 장식 구우려면 거친 면을 한번만 굽고, 두 장을 겹쳐 구울 때는 매끄러운 부분이 안으로 되도록 하여 구우면 향이 사라지지 않는다.



돼지고기를 요리할 때 누린내를 없앨 때 생강, 파 등을 주로 이용 하지만 커피를 한 스푼 정도 넣어 주는 것이 더 확실한 방법이다. 누린내를 없애고 향긋한 냄새까지 나게 만든다.




질긴 쇠고기도 조금만 연구하면 연하고 맛있는 요리를 할 수가 있다. 고기를 요리하기 한두 시간 전에 식초를 씻어 두었다가 쓰는 것이다. 또 도마 위에 헝겊을 깔고 그 위에 고기를 올려놓은 다음 빈 병으로 한참 두들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면 고기의 힘줄이 파괴되어 살이 한결 부드러워진다. 특히 구이로 하려고 할 때는 이 방법이 좋다. 또한 조리하기 2~3시간 전에 샐러드 기름을 뿌려 두면 딱딱한 고기가 부드러워진다.



고기는 잘게 썰면 썰수록 보존기간도 짧아진다. 얇게 자른 고기는 냉장실에서는 이틀정도, 냉동실에서는 두달 가량 보관할 수 있다. 진공상태로 포장된 제품은 뜯지 않은 채로 냉장실에 넣어두면 한 달까지는 이상이 없다.



쇠고기, 돼지고기 등의 육류는 공기와 접촉하면 변색되고 맛도 떨어진다. 이러한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고기표면에 식용유를 발라서 식품 포장지나 은박지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는 것이 좋다.



종이포대로 포장된 쌀은 별도의 쌀독이나 쌀 통에 보관할 필요없이 그대로 보관해도 좋다. 그러나 비닐을 코팅한 종이나 은박지를 입힌 포장은 공기가 차단되어 부적당하다. 쌀의 수분이 날아가면 밥을 지었을 때 찰기가 없으므로 한번에 10일분 정도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쌀을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사과를 넣어두고, 쌀벌레를 퇴치하려면 마늘을 넣어두면 효험이 있다. 쌀을 덜 때 물 묻은 그릇을 사용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쌀은 수분 함량이 수시로 변하면 변질 가능성도 그만큼 높아진다. 쌀은 밥을 지어보면 그 품질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더운 밥을 식힌 후 더울 때처럼 찰기와 윤기가 그대로 있으면 좋은 쌀이라 할 수 있다.



완두콩을 섞어 밥을 지을 때 더욱 맛있게 밥을 짓는 요령은 완두콩을 미리 까두지 말고 밥을 짓기 직전에 까서 넣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쌀을 절반쯤 안친 다음 거기에 완두콩을 넣고 다시 그 위에 쌀을 덮어 밥을 짓도록 하며 밥물은 평소보다 조금 더 많이 잡도록 한다. 또 뜸을 들일 때는 평소보다 조금 더 시간을 들이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맛도 좋아질 뿐만 아니라 완두콩의 빛깔도 변하지 않아 먹음 직스럽다.



국물의 맛을 제대로 내려면 멸치 뱃속에 있는 까만 똥을 빼고 물에 넣어 끓인 후 세 사람 분에 설탕 반 찻술, 술 반 찻술의 비율로 넣어 다시 끓이면 신기할 정도로 맛이 있는 국물이 된다.




계란, 조개 껍질을 이용하면 김치가 시는 것을 조금이라도 막을 수 있습니다. 김치 속에 군데군데 계란을 넣습니다. 계란 대신 계란 껍질을 깨끗한 가제에 싸서 넣어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김치가 시었을 때 조개 껍질을 넣으면 김치 맛을 손상시키지 않고 신맛을 없앨 수 있습니다. 조개 껍질을 깨끗이 씻어서 김치 속에 반나절 가량만 넣어 두면 됩니다.



야채를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먼저 야채를 신문지에 싼 다음 뿌리를 아래로 하여 비닐 주머니에 넣는다. 그러면 오랫동안 잎이 싱싱하게 살아있어 신선함을 잃지 않는다.



시금치 잎에는 철분이, 뿌리의 붉은 부분에는 조혈 성분인 코발트가 들어 있어서 위를 튼튼하게 하고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하며 조혈작용을 하므로 빈혈을 치료합니다.
피가 부족하면 나른하고 어지럽습니다. 앉았다가 일어나면 현기증이 나고 귀가 울리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찹니다.
계란, 탈지유, 기름기가 적은 생선, 두부, 콩, 김, 유부, 멸치, 간 등은 헤모글로빈의 생성을 높이는 식품입니다.



비타민을 섭취하기 위해 닥치는대로 야채를 먹어서는 안된다. 야채 중에는 오히려 다른 비타민을 파괴하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날 오이나 날 당근 같은 것이 바로 그런 것이다. 또한 샐러드를 만들 때도 오이나 당근은 식초에 담갔다가 쓰든지 살짝 데쳐서 써야 다른 야채에서 얻어지는 비타민이 파괴되지 않는다.




제법 굵은 고구마를 통째로 찌는 데는 시간이 꽤 많이 걸린다. 전자레인지가 있다면 별 문제 없겠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엔 다시마를 조금 넣어 찌면 놀라울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맛있게 익혀진다. 다시마의 성분이 고구마를 한결 부드럽게 하는 데다 맛도 더해 주기 때문이다.



손님을 초대했을 경우에는 국을 자주 데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럴 때에는 국을 끓일 때 녹말가루를 조금 풀면 국이 훨씬 오랫동안 식지 않는다. 왜냐하면 녹말가루로 인하여 국물이 끓는 온도 자체가 높아져 있는데다 그릇에 국을 퍼놓아도 그릇 안에서 대류작용이 잘 일어날 수 없어서 국이 잘 식지 않기 때문이다. 찌개를 끓일 때도 마찬가지이다.



먹다 남긴 카레를 여러 번 계속해서 데우면 뻑뻑해지는데 흔히 맹물을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보다는 우유나 요구르트를 넣고 데우면 질척거리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카레 특유의 감칠맛이 그대로 살아 있어 맛을 더욱 돋우어 줍니다.
모처럼 만든 카레요리가 너무 짤 때는 물을 붓는 수가 있는데 그렇게 하면 카레의 제 맛을 살릴 수가 없습니다.
이럴 때 사과주스나 토마토 케첩을 넣으면 사과와 토마토의 단맛이 너무 짜게 된 카레의 짠맛을 중화시켜 주며 오히려 카레의 맛을 돋우어 줍니다.



생일 케이크 등이 먹다 남았을 때는 그 날 중으로 비닐 봉지에 넣어서 냉동시켜야 합니다. 이렇게 해두면 2,3일이 지나도 맛있게 먹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냉동시켜 둔 케이크는 먹기 한 시간쯤 전에 냉동실에서 꺼내 보통의 실내 온도에서 해동시켜 먹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요즘 케이크는 방부제가 많아 상하지 않더라도 수분이 말라서 맛있게 먹을 수가 없습니다.
꿀을 다시 쓰려고 꺼내 보면 겉 표면이 하얗게 되어 있거나 당분이 떨어져 있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어떻게 보관하면 이런 일을 방지할 수 있을까? 꿀을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변해서 굳어지거나 엉키지 않고 오히려 빨리 녹일 수 있고 신선한 꿀을 먹을 수 있습니다.



밤에 라면을 먹고 싶어도 다음 날 얼굴이 팅팅 부을까봐 섣불리 먹을 수가 없잖아요.그런데 라면을 먹고도 얼굴 안 붓는 방법이 있답니다. 아주 간단해요. 라면을 맛있게 먹은 후 남은 국물에 우유를 1/2컵 정도 부어서 섞어 마시는 거에요. 관광버스 기사아저씨들도 즐겨 쓰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마늘 냄새의 원인은 아리나제라는 효소이다. 마늘을 먹은 뒤 우유를 마시면, 단백질이 이 효소와 결합해서 냄새를 없앤다고 말하지만 효과가 있는지는 의문이다. 오히려 차의 잎을 입 안에 넣고 잘게 씹고, 나중에 양치질을 하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다. 왜냐하면, 녹차 안에는 후라보노라이드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것이 마늘 냄새를 흡수해 주기 때문이다.



옷에 립스틱자국이 묻으면 의심을 받을 뿐만 아니라 잘 지워지지도 않습니다. 이럴 때는 물파스로 지우면 깨끗하게 지워집니다. 문제는 물파스 냄새가 심하니 많이는 바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된 커피를 버리기 전에 조금 약한 불에 프라이팬을 놓고 볶는다. 향이 없어진 커피도 맛있는 커피로 되살아 난다.



끓는 물에 보리를 넣고 소량의 소금을 넣는다. 그러면 향기가 좋아지며 맛도 부드러워 진다. 이렇게 10분쯤 끓이고 주전자체 물에 담구어 식히도록 한다.

 

 

 

[알면 便利한 生活常識 44가지]


*
벽에 걸어놓은 유화는 오래되면 더러워진다.
   
감자를 반쪽
으로 짤라 조심스럽게 문질러주면 신선해진다.

*
승용차에서 담대를 피우면
냄새가 밴다. 사과 반 쪽을 차 안에 하룻밤 놔 두면 냄새가 제거된다.

*
그릇닦는 물비누에 식초
타서 쓰면 그릇이 잘 닦아진다.

*
청바지는, 물 2리터에
소금 1수저 비율로 풀어 잠시 담가두었다 빨면 탈색되지 않는다.

*
텔레비젼의 화면은
먼지를 잡아다님으로 쉬 더러워진다.
 
부드러운 수건에 자동차닦는 약
을 묻혀 닦으면 쉬 더러워지지 않는다.

*장미꽃을 화병에 꽃을 때 물 보다는 소다수(Mineralwasser)
를 부으면 시들지 않고 오래간다.

*
안경 알은 양쪽에 한 방울의 식초
떨어트리고 고운 걸레로 닦으면 깨끗해 진다.

*
잉크의 얼룩은 하룻밤 동안 우유에 담가 두었다
빨면 깨끗이 없어진다.

*
금으로 된 장신구는
양파(다마내기)를 썰어 문지르고 부드러운 걸레로
   닦아주면
새 것과 같이 윤이난다.

*
욕조는 버터와 고운소금 그리고 우유
를 섞어 닥아주면 새것과 같이 윤이 난다.

*
기브스는 쉬 굳어 못쓰게
되는 경우가 있다.
  초보자들은 기브스를 반죽할 때
물에 식초를 타서 반죽
하면 쉬 굳지 않는다.

*하수구가 막히면 거친 소금을 한주먹넣고 뜨거운 물
을 부으면 뚫린다.

*
삶는 빨래는 삼베 주머니에 계란껍질을 넣고삶으면
눈같이 하얗게된다.

*
앵두는 냉동실에 얼렸다 먹으면
씨가 잘 빠진다.

*
고기를 연하게 하려면.
고기는 부위에 따라 심줄이 들어있어 매우 질기다.
  질긴 고기는 ?斂? 썰어
키위(Kiwie)나 파인애풀을 갈아 (고기 2Kg에
  100g 정도)넣고 2시간 정도 재워
두었다 요리하면 질긴 심줄이 녹아 고기가 연해진다.
  주의: 키위나 파인애풀을 너무 많이 넣거나 오랜시간 재워두면
고기의 살결이 모두 풀어진다.

*
쉐타를 오래 입으면 털이 부풀어 뭉쳐지는 경우가 있다.
 
1회용 안전 면도칼로 풀린 털을 깍으면
새 것과 같이 된다.

*
떨어진 스타킹으로 구두를 문질러 닦으면 구두에서 윤기
가 흐른다.

*
밀가루 반죽에 맹물을 붓지 말고 소금을 두 세스푼 탄 물에 반죽
하면반죽이 쉬워진다.

*
양은 그릇은 쉽게 더러워
진다.
   큰 솥에
감자나 사과 껍질을 넣고 함께 삶으면
새것과 같이 된다.

*
생활의 향상과 함께 모직(毛織 )섬유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모직섬유는 일반 세제로 세탁하느니 보다는
머릿비누(샴푸)
로 빨면
   부드럽고 모양이 느슨해지지 않는다.

*
놋그릇은 자주 닦아야
한다.
  
우유(Buttermilch)에 식염을 섞어 고운 헝겁
으로 문지르고 맑은
   물에 헹구면 새것과 같이 된다.

*
외국여행시 카메라 필림은 손가방에
넣어야 한다.
  비행기 화물 가방에 들어있었던 필림은 강력한 방사선 투사로
  망가지거나 품질이 저하된다.
  그러므로 약한 방사선이 투사되는
손가방에 넣으면 안전하다.

 *갈은 커피는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며 끓여 마시면 오랫동안 
 향기가 날아가지 않는다. 
*가격이나 상표가 붙어있던 자리에 남아있는 풀 찌꺼기는 식용유로
   닦으면 깨끗이 제거된다 
*양초는 냉장고의 냉각통에 얼렸다 점화시키면 촛물이 흘러내리지 않고 오래 탄다 
*버섯은 요리하기 전에 물에 불려야 한다. 
   급한 일로 그럴 시간이 없을 때는 버섯을 후추방아(혹은 커피 빻는
   기계)에 갈아서 소고기 볶음에 양념으로 사용하면 고기 맛이 특별히 좋아진다. 
*감자를 삶으며 사과즙을 약간 곁들이면맛이 매우 좋아진다. 
*후라이판에 고기를 튀기면 기름이 튀어나와 화상을 입는 수도 있다. 
   요리하기전에 소금이나 밀가루를 조금 치면 기름이 튀어나지않는다.
*방을 수리하고 나면 방에서 오래도록 페인트 냄새가 난다. 
   이때 색 1리터 당 향료(Vanille-Aroma)를 차수저로 2수저정도섞어서
   칠하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양파(다마내기)를 사오면 금새 싹이 난다. 
   양파 봉지에 빵을 한 쪽 넣어두면 쉽게 싹이 나지 않는다. 
*거울이나 유리를 닦을 때 식초에 젖은 수건으로 닦으면 거울면이 깨끗해 진다. 
*감자를 까지 못하고 삶을 때는 올리버기름을 한 방울 치고 삶으면 
  감자 껍질이 잘 까진다. 
*청어는 요리하기 전에 2시간 정도 우유에 담가두면 고기맛이 좋아진다.
*색이 바랜 프라스틱 용기(베란다용 화분이나 창문의 틀)는  버터로 
   닦아주면 다시 본래색으로 빛난다. 
*오래되어 딱딱히 굳어 못쓰게 된 구두약 통에 휘발유를 한 두 방울
    떨어트리면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소의 간은, 요리하기 전에 2시간 정도 도마도즙에 담갔다 요리하면 맛이 좋아진다. 
*계란 부침에 사이다(Mineralwasser)을 약간 첨가하면 부드럽고 맛이 좋다. 
*잘못 붙인 우표를 상하지 않게 떼려면 먼저 냉장고의 냉각통에 잠시얼렸다 떼면 된다. 
*배추를 삶을 때 한 수저의 쌀넣고 함께 삶으면 배추가 쫄깃 쫄깃해 진다. 
*청어요리에는 사과와 치커리(유럽산 커피)를 잘게 썰어 넣으면 맛이 좋아진다. 
*소고기를 후라이판에 굽기 전에비닐에 싸서 망치로 두드리면 고기물이 
  튀어나가지 않고 익은 다음에 고기가 연해진다.
*은(銀)그릇을 대야에 넣고 은박지 조각과 소금을 조금 넣은 다음에, 그
   위에 펄펄 끓는 물을 붓고 잠시 기다렸다 꺼내면 새것과 같이 된다. 
*딱딱한 호두(Paranuss)는 잘 까지지 않는다. 호두를 냉각기에 얼렸다 까면 잘 까진다. 
*녹슬은 가위는 펄펄 끓는 물에 버터를 한 수저 넣고, 가위를 담갔다 꺼내면 작동이 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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