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생태체험교육 (제7강)
2011.06.21 / 황명숙 선생님
입문74기 샘들은 오감을 활용하여 봄이면 목련꽃 터지는 소리를 들을 수 있고,여름이면 갯바위가 파도를 맞아 졸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체험학습이 이론학습보다 7배의 효과가 있다는 통계치의 배경에는 오감(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의 활용에 있습니다.요즘 흔하게 피는 애기똥풀이 아름답지 않습니까?이름은 똥자가 들어갔어도 적어도 미녀신분인 양귀비과 식물인줄 우리 74기는 다 알고 있습니다.사족을 달까하다가 우리샘들 무시한다고 할까봐 살짝 생략합니다.그림도 너무 많아 몇 장은 숲 속에 숨겨두었습니다.어치가 도토리를 입에 볼록하게 대여섯 알 쯤 물어 땅 속 어디에 숨기듯 숨겼습니다.함께 공부하던 시간 즐거웠고,소중한 인연 감사했습니다.
누리장나무
쪽동백
어치(산까치)
찔레꽃 열매로 여우 눈을
아바타 세계 체험
때죽나무 열매
모감주나무 열매
도꼬마리
애기똥풀 열매
흙 한 줌에 60억 마리의 미생물이 산다
지렁이 똥 / 분변토...건물3층 높이 7m까지 판다
꽃마리
물감 X,, 색소에 담가두니 3시간 후 빨간색으로
증산작용 실험
주목나무 열매
(위 사진출처:황명숙님 강의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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