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물참대(범의귀과)

천지현황1 2011. 8. 11. 16:37

 

식물명 물참대 [댕강말발도리] [댕강목] 학명 Deutzia glabrata Kom. 분류군 Saxifragaceae(범의귀과) 일어 チョウセントネリコ
-잎은 어긋나기로 되어 있으나,실제 마주나기임 (옛 <국생지>엔 마주나기)

-편평꽃차례 (빈도리는 총상꽃차례)

-10개의 수술 중 다섯개씩 길이가 다르다

- 물참대는 속이 비어 있고 말발도리속은 속이 차 있음.(차후 확인요망) ▶ 물참대도 말발도리속인데,말발도리속 중 물참대와 빈도리만 속이 비어 있는 것은 아닌지?

 

***물참대는 2012년 <국생지>수정판이 나오기 전에는 잎이 마주나기로 기재되어 있었다.따라서 두산백과 등 사전이나 윤주복 지음 나무쉽게찾기 도감 등에도 잎이 마주난다고 기재되어 있다.실제 물참대는 마주나기 한 것만 보인다.그렇다면 2012년 수정판 <국생지>에 오타가 난 것이 아닌지? 의심된다. (130605)

 

 

(화악산 11.08.09) / 잎 마주나기

 

 

겨울눈 / 천마산 120403   ▶ 대생하는 것으로 보아 '말발도리' 겨울눈이 맞을 듯

 

 

  • 잎은 대생하며 길이 2-14cm, 폭 1-4.5cm로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고 점첨두 예저이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표면은 녹색이며 털이 거의 없거나 3-4개로 갈라진 성모가 산생하고 뒷면은 연한 녹색으로서 털이 없다.(매화 말발도리나무는 잎의 양면에 5개로 갈라진 성모가 있음)
  • 열매
    삭과는 지름 4㎜의 종형으로 9월에 성숙된다. 그 안에는 작은 종자들이 무수히 많이 들어있다.
  • 꽃츤 5-6월 피고 지름 8-12㎜로서 백색이며 많은 꽃이 산방화서에 달리며 털이 없다. 꽃받침과 꽃잎이 각각 5개이고 1개의 암술을 10개의 수술들이 둘러싸고 있다. 화반(花盤)에 털이 없고 암술대는 3개(간혹 2개)이다. 꽃받침에 성모가 있다.
  • 줄기
    높이가 2m에 달하고 밑에서 많은 줄기가 올라와 포기를 형성한다. 어린 가지는 붉은 빛이 돌며 늙은 가지의 수피는 회색 또는 흑회색으로 불규칙하게 벗겨진다.
  • 원산지
    한국
  • 분포
    ▶중국에도 분포한다.
    ▶전국 각처의 산지(표고 100-1,300m 사이)에 자생한다.
  • 형태
    낙엽활엽관목, 수형:역삼각형
  • 크기
    높이 2m안팎.
    •    (출처 :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 2012년 수정판 <국생지>엔 잎이 어긋나기로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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