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마실 나갔다가
오후 늦게부터 비가 온다기에 우산을 들고 이른 산책길에 나섰다.검단산 산 아래를 도는 코스를 잡고 마실을 간다.가는 길에 냉이꽃도 보고 개암나무 암꽃도 만났다.분명 봄은 우리 곁에 와 있구나. (130312)
컴프리 새싹
회양목
냉이
돌소리쟁이
꽃다지
음나무
산뽕나무
산괴불주머니
양지꽃
칡 열매
소나무 치수
솔이끼
개암나무
가래나무 겨울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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