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투어 250121 ... (11) * 치앙라이 백색사원(11:00)-싱하파크-차밍 플라워 가든-청색사원- 훼이빠깡사원-치앙마이로 귀환(18:20) 5년 전 치앙라이 투어는 우등버스를 타고 갔었다.치앙마이에서 200 여 km의 거리로 3시간 이상이 걸린다.당시 도로포장 공사가 많아 비포장 도로에 먼지를 폴폴 날리며 갔던 것으로 기억한다.한 두군데 포장공사를 하고 있었으나 지금은 거의 포장도로다.오늘은 택시를 하루 대절(2,500밧)하여 편히 다녀온다.다만 2월부터 시작되던 화전민들의 숲 태우기는 이젠 지난 달, 12월부터 살금살금 간헐적으로 밤 시간을 이용하여 태운다고 택시기사가 귀뜸해준다.그래서인지 공기의 질이 무척 좋지 않다.산의 마루금이 수묵화처럼 부옇다.10여일 이상 호흡기가 안좋아 기침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