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앙마이시장 가는 길 250110 숙소 형광등 교체건으로 하루 일과를 앗기고디콘도 핑에 있는 숙소 거실과 방의 형광등이 오래된 탓인지 너무 어둡다.책을 볼 수가 없다.호스트에게 연락해서 교체를 하기로 했다.호스트가 중국인인데 치앙마이에 사는데 요즘 중국으로 들어가 있는 모양이다.에어비앤비 앱으로 대화하는데 형광등 교체를 부탁했다.관리실을 통해 교체해주겠다고 한다 .오전 10:00까지 교체해주겠다고 했는데 11시가 다 되어가는데 도통 소식이 없다. 다시 앱으로 대화를 하니 숙소 현관문 밖에서 남편이 형광등을 사들고 숙소를 방문했으니 1층 현관 밖으로 나가서 물품을 받으라고 한다.그가 당연히 우리 숙소까지 올라와 교체해줄 줄 알았다.문제는 숙소 출입시 안면인식시스템에 남편이 등록되지 않아 엘리베이터를 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