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윽한 솔향 맡으며 (제천 백곡산) -그윽한 솔향 맡으며 (제천 백곡산) * 2009.12.06 / 명도2리 버스정류장(09:05)-봉수대-백곡산-피재 삼거리-솔봉-까치봉-솔밭공원(13:10) 전국의 지방산을 자주 다니며 솔향을 많이 맡아 보았지만 제천의 백곡산만큼 산에 소나무가 많아 산행 내내 솔향에 취한 적은 없는 것 같다. 무릎 가깝게 빠지는 심설산행.. 숲 속의 단상(斷想) 2009.12.06